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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주행거리 306km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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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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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최초 순수전기차 '코란도 e-모션'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공개됐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06km를 인증받았다. 이는 경쟁 차종으로 분류되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406km)이나 기아차 니로EV(385km)보다 다소 떨어지는 수치다. 이번에 주행거리 인증을 받은 모델은 히트 펌프 미탑재 모델이다. 쌍용차는 앞서 히트펌프가 탑재된 모델과 탑재되지 않은 모델, 모두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인증 자료에 따르면 코란도 e-모션은 140kW(약 188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했고, 2WD 모델로 출시된다. 공차 중량은 히트 펌프 탑재 모델이 1845kg, 미탑재 모델이 1840kg이다. 쌍용차는 코란도 e-모션에 대해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는 거주 공간과 활용성을 갖췄다'고 밝힌 바 있다.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체 디자인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함은 물론, 소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경량화 및 낮은 무게중심을 위해 쌍용차 최초로 알루미늄 후드를 적용하는 등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추구했다. 다만, 최근 노출된 스파이샷들을 살펴보면 기존 코란도와 큰 차이는 없을 전망이다. 코란도 e-모션은 이르면 올 상반기 공개될 전망이다. 다만, 회사가 상장 폐지를 앞두고 있고 유력한 인수 후보였던 HAAH오토모티브마저 최근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경영정상화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e-모션' 주행거리 306km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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