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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스타리아, 2023년 수소차 출시…전기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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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3일 브랜드 신형 MPV '스타리아'를 공개했다. 신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란 브랜드 방향성을 구현한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극대화된 개방감이 특징이다.  이날 현대차는 독특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공간,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트 배치를 신차의 강점으로 내세웠고, 수소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모델 준비 소식도 알렸다. 이와 관련해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 상품본부장 김흥수 상무, 국내마케팅실 김윤수 상무의 답변을 정리해봤다. 이 차는 라인이 많고 복잡한 차가 아니라 심플하면서 공간감을 밖으로 보여주는 차다. 특히, 앞쪽 원 커브 실루엣을 구현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훌륭한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많은 열정과 노력이 있었다. 작업한 엔지니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특히 스타리아 라운지를 중심으로 승용형 MPV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는 활발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다양한 관계를 맺는 액티브 패밀리나, 비즈니스를 직접 운영하거나 주도하며 업무상 이동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는 프로페셔널을 타깃으로 삼았다. 일반 모델은 9인승 및 11인승 투어러와 3인승 및 5인승 카고 모델로 운영한다. 일반 모델 역시 넓은 공간성과 강화된 안전성을 기반으로, 승용 및 개인 비즈니스 등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캠핑카, 리무진, 친환경 파워트레인 등 다양한 모델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 안전성 확보에도 노력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DAS 안전 사양을 기본화했다. 또한, 만일의 사고에도 승객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 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와 헤드레스트를 탑재했고, 2열 프리텐셔너까지 적용했다. 에어백도 7개로 확대했다. 전복 감지 커튼 에어백이 적용되어 넓은 유리창을 적용하면서도 안전하게 설계했다. 이와 더불어 차체 강도 개선을 위해 N3 플랫폼을 활용했다. 후드가 짧지만 국내 KNCAP 기준 1등급 수준의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이는 라운지 모델뿐 아니라 일반 모델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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