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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타리아 출시…"리무진부터 수소차까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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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3일 새로운 MPV 스타리아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개방감 높은 인테리어, 그리고 뛰어난 공간활용 능력을 갖췄다. 차명은 별을 의미하는 '스타(STAR)'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외관은 브랜드의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기반으로 디자인했다. 이는 실내 공간 및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전면부는 후드 및 범퍼를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DRL)과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적용됐다. 측면부는 벨트 라인을 낮추고 통창형 파노라믹 윈도우를 적용해 개방감과 가시성을 높였다. 후면부는 길게 뻗은 테일램프로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는 한층 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입체적인 메쉬 패턴 그릴과 아이스 큐브 타입의 풀 LED 램프, 다이아몬드 패턴 18인치 휠, 틴티드 브라스 컬러가 적용된 크롬 등이 고급감을 높인다. 더불어 후면부에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한 느낌을 부여했다. 실내는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저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우선 센터페시아에는 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시스템이 일체형으로 구성됐다. 컬러 LCD 클러스터는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해 운전자 시인성을 높였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더불어 클러스터 하단 등 곳곳에 수납공간을 배치하고 컵홀더와 USB 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일체화한 콘솔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사양도 풍부하다. 라운지 7인승 전용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를 비롯해 9인승은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됐다. 차량 바깥쪽으로 90도 회전시켜 카시트 등을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하이루프와 고급 사양을 추가한 7인승 리무진 모델도 더해질 예정이다. 일반 모델인 스타리아 투어러(9∙11인승)는 2열부터 전 좌석 풀 플랫 시트가 제공된다. 안전 사양도 풍부하다. 전 좌석 3점식 시트 벨트와 전복 감지 에어백을 포함한 7개 에어백을 기본 적용했고, 현대차 최초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유지보조(LF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등도 기본 제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에서는 고속도로주행보조(HDA)도 기본 사양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44.0kg.m을 내는 2.2 디젤 엔진과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0kg.m을 내는 3.5 LPI 엔진 등 2종류다. 디젤은 사륜 구동 시스템 HTRAC을 비롯해 6단 수동변속기도 선택할 수 있다. 이어 하이브리드 및 수소연료전지 모델도 향후 출시될 예정이다. 스타리아는 이용 목적에 따라 화물형 카고, 기본형 투어러, 고급형 라운지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카고 2726만원, 투어러 2932만원, 라운지 3661만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판매는 15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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