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르노삼성·쉐보레·쌍용차, 왜 안 팔릴까?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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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르노삼성·쉐보레·쌍용차, 왜 안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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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총괄 본부 출범…수장은 네이버 출신 송창현
현대차그룹이 16일 송창현 사장을 현대기아차 모빌리티 부서 총괄 TaaS(Transportation-as-a-Service) 본부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송창현 사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HP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았다.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했고,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등




[2021 상하이] 벤츠, 신형 전기 SUV 'EQB' 공개…올해 유럽·중국 양산
메르세데스-벤츠가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오토상하이'에서 새로운 전기 SUV 'EQB'를 최초로 공개한다. GLB를 기반으로 제작된 신차는 넉넉한 공간 활용 능력과 우수한 전동화 시스템, 그리고 첨단 사양 등을 두루 갖췄다. 외관은 EQ의 디자인 언어 '진보적인 럭셔리'를 추구한다.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전·후면




[주간F1] 페르스타펜, 2R 우승…해밀턴과 1p 차이, 턱 밑 추격
2021시즌 포뮬러원(F1)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 자리 경쟁은 한층 치열할 전망이다. 레드불 레이싱 소속 맥스 페르스타펜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에서 치뤄진 2021시즌 F1 월드챔피언십 2차전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GP)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4.909km의 서킷 63랩(309.049km)을 2시간2분34초598 기록으로 가장




[스파이샷] BMW 3세대 X1, 서킷 주행 돌입…'마일드·PHEV부터 전기차까지'
BMW 차세대 X1이 이달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는 2022년 출시될 3세대 신차는 전륜구동 기반 UKL2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차체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지고, 파워트레인 선택지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외관은 X2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헤드램프와 더욱 커진 키드니 그릴이 자리한다.




MAN TG, 20년 만에 풀 체인지…만트럭버스, 핵심 기능 공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로운 트럭 라인업 '뉴 MAN TG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에 출시되는 풀 체인지 모델이다. 신차는 운전자 및 사업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성능과 경제성,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우선 신차는 유로 6D 신형 엔진이 탑재된다. 배출가스를 줄이면서




[2021 상하이] 제네시스 G80e AWD, 최대 427km 주행…0-100km/h 4.
제네시스가 19일 2021 오토상하이에서 G80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G80의 파생 모델이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기차다. G80 전기차는 앞서 국내에서는 'G80e'로 환경부 인증을 획득했다. G80e는 87.2kWh급 배터리를 탑재했다. 현대차그룹 자체 측정 결과,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427km이다. 아울러 다양한 충




현대차 아산공장 휴업…반도체 수급난 '골치'
현대차가 이달 19일과 20일 그랜저 및 쏘나타 생산을 중단한다.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아산공장의 생산 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이번 휴업으로 2000여대 가량의 생산 차질이 예고된다. 생산 중단에 따른 피해액은 7조455억47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 대비 6.77% 규모이다.




[2021 상하이] 토요타, 전기차 전용 브랜드 론칭!…"5년 내 신차 15종 출시"
토요타가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오토상하이'에서 전기차 전용 브랜드 'bZ'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토요타 전기차 전용 브랜드 bZ는 '배출가스 제로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추구하겠다(beyond Zero)'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해 넉넉한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전기차만의 개방적인 디




[2021 상하이] 다시 기지개 켠 기아, 10년간 전기차 8종 중국 투입
기아가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오토상하이'에서 중국 시장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기아는 우선 플래그십 딜러샵과 시티 스토어를 신설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제품 라인업은 친환경차 위주로 전면 개편된다. 올해 EV6를 중국 시장에 투입하는 한편, 매년 전기차를 출시해 오는 2030년까지 총 8개의




[2021 상하이] 현대차, 아이오닉5 중국 출시…투싼·팰리세이드 등 투입
현대차가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21 오토상하이'에서 중국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전기차 전용 모델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하이브리드 모델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2030년까지 13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존 내연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