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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층 전기버스, 서울-인천 투입…김포·용인·화성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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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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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2층 전기버스가 수도권 광역 노선을 누빈다. 현대차는 21일 인천선진교통 충전차고지에서 2층 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1호 버스는 이달 26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삼성역까지 운행하는 기존 M6450번 광역버스 노선에 투입된다. 이어 김포와 남양주, 용인, 화성 등 주요 광역버스 노선에서 40여대가 올해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2층 전기버스는 전장 1만2990mm, 전고 3995mm, 전폭 2490mm의 크기를 갖췄으며, 운전자 외 70명(1층 11석, 2층 59석)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다. 384kWh 수냉식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장착되며, 1회 충전 시 최대 447km를 달릴 수 있다(환경부 인증 기준). 여기에 탑승객 안전을 위해 '차체자세제어(VDC)',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경고(LDW)' 등이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이층 전기버스 도입으로 도심 공기질 개선과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층 전기버스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2층 전기버스, 서울-인천 투입…김포·용인·화성 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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