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아·태 12개국 지역본부로 한국 선정!

21.06.03

664

만트럭버스, 아·태 12개국 지역본부로 한국 선정!
댓글
0
현대차, 문 닫으면 유리창 깨지는 스타리아 무상수리 진행
현대차가 2열 창문이 깨지는 결함으로 논란을 겪은 스타리아의 무상 수리에 돌입했다. 현대차는 올해 4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생산된 스타리아 686대를 무상 수리한다고 발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스위블 글래스(파노라믹 윈도우)의 생산 문제로 인해 슬라이딩 도어를 닫을 때 창문이 깨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동호회 및




만트럭버스코리아, 유로6 모델 대규모 리콜 결정…"고객 신뢰 회복 최우선!"
만트럭버스코리아는 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미래 전략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리콜 조치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본사 세일즈마케팅담당 고란 뉘베그 부회장을 비롯해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과 오는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토마스 헤머리히 신임 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고란 뉘베그 부회장은 "제품과 서비




[스파이샷] 기아 프로씨드, 국내에서는 만날 수 없는 스포츠왜건
기아의 유럽 현지전략형 모델 '프로씨드'가 지난 5월 독일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신차는 지난 2018년 출시된 3세대(JD)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내외관 곳곳에 소소한 변화가 예고됐다. 먼저 외관에서는 범퍼 및 램프류 그래픽 변경과 함께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제공된다. 여기에 기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실내를 기대할 수




반도체 대란' 현대기아차, 마이너스 옵션부터 공장 가동 중단까지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에 이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직면했다. 올 초까지만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현대기아차마저도 이제는 흔들리고 있다. 기아가 오는 27일과 28일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을 멈춘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조지아 공장은 K5·쏘렌토·텔루라이드 등 연 35만대가 생산하는 북미 시장




[Q&A] 쎄보 박영태 대표 "0.5톤급 전기상용차 개발…해외 진출 본격화"
쎄보모빌리티가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쎄보 C는 작년 한 해 893대가 판매되며, 르노 트위지(840대)를 제치고 초소형 전기차 시장 1위를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 사업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배터리팩을 시작으로 모터 등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0.5~0.8톤급 전기상용차를 시장에 선보인다. 이를 통해 배달업계 등 B2B 시장




[르포] 트위지 잡은 쎄보-C, 이렇게 만든다!
2020년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큰 파장이 일었다.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한 차량이 르노 트위지를 제쳤기 때문이다. 앞서 유럽 시장에서 검증받은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도 강자로 군림해왔다. 출시 첫해인 2017년 691대를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 각각 1500여대씩을 판매했다. 그러나 작년 트위지의 판매량이 840대로 떨어진 가운데




[스파이샷] 메르세데스-AMG C63 왜건…"V8 대신 4기통?"
메르데세스-AMG C63 에스테이트가 이달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인근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목격된 차량은 AMG C63의 왜건형 모델이다. AMG를 상징하는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비롯해 공격적인 형상의 전·후면 범퍼와 사각 트윈 머플러 등이 관찰됐다. 이외 전반적인 디자인 형상은 앞서 공개된 C클래스 에스테이트와 유사하다. 문제는 파워트레인의 변화다.




[시승기] BMW M5 컴페티션, 타협을 거부하는 '슈퍼 세단'
BMW M5를 볼 때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주인공 에단 헌트가 먼저 떠오른다. 잘생긴 외모와 화려한 사양이 돋보이지만, 그 속내는 하드코어에 가까운 폭력적인 슈퍼 세단이다. M5 가운데서도 조금 더 특별한 컴페티션 모델을 만났다. 신차는 F90 M5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5시리즈와 동일한 수준의 업데이트를 거치며 한층 세련된 인상과 함께 첨단 장비를




[스파이샷] 제네시스 신형 G90 풀체인지 등장, "레벨3 자율주행 최초 탑재”
제네시스 신형 G90(RS4)가 이달 독일의 한 도로에서 포착됐다. 이날 목격된 시험주행 차량은 제네시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간직한 모습이다. '두 줄' 형태의 헤드램프와 G매트릭스 패턴이 가미된 크레스트 그릴이 또렷하게 관찰된다. 이 외에도 제네시스 엑스(GENESIS X)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디테일들이 접목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격




현대기아차, 또 ‘화재위험’ 리콜…이번엔 G80·그랜저·스포티지·K7 ‘누적 110만대’
현대기아차가 전자제어 유압장치 내부 합선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된 차량 70만여대를 리콜한다. 이번 결함으로 인한 국내 누적 리콜 대수는 110만대를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에서 생산·판매한 4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 제네시스(DH) 및 제네시스 G80(2013년 7월~2020년 3월 생산)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