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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의 마지막 911 GT3 RS…'화끈한 피날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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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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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992) GT3 RS 프로토타입이 5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외형은 최근 공개된 911 GT3보다 더 강인한 인상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공기 흡입구를 비롯해 보닛과 전륜 펜더까지 구멍을 뚫었다. 시선을 끄는 리어 스포일러는 하드코어 버전인 911 GT2를 비롯해 레이스카 버전인 RSR보다 더 크다. 이와 함께 스포일러가 가변식으로 작동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리어 스포일러는 포뮬러 원(F1) 레이스카의 DRS 처럼 주행 상황에 따라 가변 작동하는 모습이 관찰됐다"며 "앞서 목격됐던 시험주행 차량은 관련 기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911 GT3 RS의 파워트레인은 4.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이 유력하다. 현지 외신들은 신차의 최고출력이 520~530마력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변속기는 7단 PDK 탑재가 유력한 가운데 신형 911에서 최초로 선보인 7단 수동변속기 장착 여부도 관심사다. 다만, GT3 RS는 이번 모델을 끝으로 단종될 전망이다. 배출가스 기준이 점차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포르쉐의 프랭크 스테펜 발리서 부사장은 지난 해 인터뷰를 통해 10년 내에 출시되는 911 일부 라인업은 마지막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포르쉐는 올해 중 신형 GT3 RS를 공개하고, 오는 2022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
[스파이샷] 포르쉐의 마지막 911 GT3 RS…'화끈한 피날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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