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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트럭, 5년 만에 뉴 아록스 카고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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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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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가 2016년 이후 5년 만에 뉴 아록스 카고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트럭은 앞서 5세대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 덤프에 이어 뉴 아록스 카고까지 출시하며 대형상용차 라인업의 세대 교체를 완성했다. 뉴 아록스 카고는 초장축 2848L 6x4 스트림 스페이스, 장축 2848L 6x4 클래식 스페이스 모델 2종과 준대형급 초장축 2130L 4x2 클래식 스페이스 모델 1종으로 구성됐다. 향후 10x4, 8x4 등 초대형 카고 모델을 추가해 고객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뉴 아록스 카고는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미러캠과 스마트 운전 공간 멀티미디어 콕핏, 보행자 인식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인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5(ABA5)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첨단 혁신 사양이 전 모델 기본 장착됐다.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직렬6기통 엔진을 탑재했고, 우수한 내구성과 뛰어난 효율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자동 및 수동 겸용 파워시프트3(MPS3) 변속기가 적용됐다. 또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HPB), 전자식 주행 안정 프로그램(ESP), 주의 어시스트, 인텔리전트 헤드라이트 컨트롤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실내는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반, 10.25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콕핏은 스마트한 운전 공간을 실현한다. 스트림 스페이스에는 실내 엔진 터널을 없앤 완전 평면 플로어 캡을 적용해 넉넉한 실내 거주성과 자유로운 실내 이동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운전석 열선 및 통풍 시트, 전자동 무시동 에어컨 및 히터, 슬라이딩 글래스 선루프, 프리미엄 컴포트 베드가 적용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 조규상 대표는 "뉴 아록스 카고의 혁신적인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 고객 편의성, 뛰어난 적재 능력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카고 배송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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