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사장 "파업은 이미지 훼손, 생산 늘어야 일자리도 보호"

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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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사장 "파업은 이미지 훼손, 생산 늘어야 일자리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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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그루밍, 현대 디큐브시티 팝업스토어 오픈…'최대 15% 할인'
자동차 셀프세차 용품 브랜드 오토그루밍이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토그루밍은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최대 1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고, 별도의 SNS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토그루밍




[포토] 벤츠 EQA, 도심에 최적화된 전기SUV…"GLA랑 고민되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다음 달 국내 출시를 앞둔 소형 전기 SUV '더 뉴 EQA'를 10일 공개했다. 신차는 66.5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지능형 열 관리 시스템으로 1회 완충 시 426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WLTP 기준). 이와 함께 앞 차축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8.2kgf·m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탑재했다. 더 뉴 EQA는




아우디코리아, 최상위 SUV '더 뉴 RS Q8' 출시…가격 1억7202만원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15일 초고성능 RS SUV 모델 '더 뉴 아우디 RS Q8'을 공식 판매한다. 신차는 아우디 Q8을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고성능 RS 모델로, RS 모델 역사상 첫 대형 SUV 모델이다.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 RS 모델의 퍼포먼스를 두루 갖춰 다른 아우디 SUV와는 차별화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닌 것이 특징




현대차그룹, 수소경주차 만든다…ETCR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제공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가 모터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수 전기차 모델만으로 운영되는 모터스포츠 경기 'ETCR'은 기존의 TCR 차량에서 엔진




쌍용차 노사 맞잡은 두 손…무급 휴업·신규 채용 중단 등 최종 서명
쌍용차 노사가 기업회생 자구안 조인식을 갖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 협력을 약속했다. 14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정용원 법정관리인을 비롯해 정일권 노조위원장, 노사 교섭위원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업회생 자구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성공적인 인수합병(M&A) 추진을 위해 노사가 하나 되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랜드로버, 디펜더 숏바디 국내 출시…가격 8420만원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신형 디펜더의 숏바디 모델인 '올 뉴 디펜더 90'을 14일 출시했다. 신차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4P 전략에 맞춰 기획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로 성능과 효율을 한 단계 올린 신형 인제니움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브랜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가 전 모델 기본 탑재됐다.




[비교시승] 제네시스 G90 vs 렉서스 LS…'럭셔리 세단 한일전'
플래그십 세단은 브랜드의 얼굴이다. 각 브랜드는 덩치나 디자인은 물론, 당대 적용 가능한 모든 기술을 반영하여, 플래그십 세단 내·외관에 최선의 결과를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은 제네시스 G90이다.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플래그십이자,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럭셔리 대형 세단이다. 공공기관부터 기업




플래그십의 품격' 기아 신형 K9 출시…가격은 5694만원부터
기아가 15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K9은 다양한 첨단 주행·안전·편의 사양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K9은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내·외관을 적용했다. 외장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쌍용차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 10월 유럽 출시…국내는?
쌍용차가 15일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한 첫 전기차의 이름을 코란도 이모션으로 확정하고, 14일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차명은 코란도 브랜드의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의 단어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Emotion)에 충실하자는 의미




랜드로버 디펜더 수소차 본격 개발…프로토타입 주행 시험 연내 돌입
재규어·랜드로버가 올 뉴 디펜더 수소연료전지차(FCEV)의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연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소연료전지차 사업은 올해 2월 발표한 '리이매진(Reimagine)' 전략의 일환으로, 오는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실현과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반에 걸친 탄소 중립 달성 등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랜드로버는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