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판과 HUD 대통합!"…현대모비스, 클러스터리스 HUD 개발

21.06.25

892

"계기판과 HUD 대통합!"…현대모비스, 클러스터리스 HUD 개발
댓글
0
[Q&A] 페라리, "296 GTB는 디노와 달라…2025년 첫 전기차 출시"
페라리가 24일(이탈리아 현지시간)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2인승 미드십 슈퍼카 296 GTB를 공개했다. 신차는 브랜드 최초로 V6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모델로, SF90에 이은 페라리의 두 번째 PHEV 라인업이다. '6기통 엔진의 페라리'란 것을 의식해서일까. 회사 측은 디노와의 연관성에 대해 명확히 선을 그었다. 앞서 디노가




아우디·볼보·벤츠·링컨 등 수입차 2만5000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수입차 총 2만494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A4, A5, A6, e-트론, Q5, Q7 등 9759대(2019년 11월~2021년 4월 생산)는 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차축 현가장치 내 부품인 트레일링 암 고정 너트의 강성이




[스파이샷] 혼다 시빅 타입 R, '가장 빠른 전륜구동차' 타이틀 탈환에 나서다
이달 독일에서 시험 주행에 나선 혼다 신형 시빅 타입 R이 포착됐다. 이번에 목격된 신차는 11세대 시빅 해치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고성능 모델이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는 한편, 한층 개선된 플랫폼을 바탕으로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실루엣은 시빅 해치백과 유사하다. 여기에 격자 형태로 처리된 그릴과 대




2021년 하반기 기대되는 수입차…"EQS·iX·e-트론 GT 등 전기차 쏟아진다!"
2021년 하반기도 다양한 수입 신차가 국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각 브랜드는 주요 인기 모델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비롯해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QS를 중심으로, 전기차 고급화 전략에 나선다. EQS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




쌍용차, '새 주인 찾기' 본격화…28일 매각 공고
쌍용차가 본격적인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쌍용차의 매각 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28일 인수합병(M&A) 공고를 게시했다. 공개 경쟁입찰로 이뤄지는 이번 매각 절차는 제3자 유상증자 및 회사채 발행 등 외부자본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영회계법인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까지 인수 의향서를 접수받고, 8월 한 달간 심사를 통과한 회사들




[상반기 결산] 코로나19와 반도체 대란…"변해야 살아남는다!"
2021년 상반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사회적 분위기가 점차 되살아나고 있다. 다만 자동차 업계는 팬데믹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반도체 수급 불안 여파로 인해 공장 가동을 멈추고 신차 계획을 수정하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업체는 이 같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전기차 위주로 사업을




발끈' 쌍용차, 청산 의견 보고서 반발…"근거 없다!"
쌍용차가 회사 청산 의견을 담은 EY한영회계법인의 중간보고서를 반박하고 나섰다. 쌍용차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조사보고서는 인수의향자의 사업 계획 또는 시너지 관련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며 "계속 기업 가치는 어떤 연구 기관의 어떤 전망치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치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보고서를 근거로 인수합병(M&A) 성사 여부나 청산




[시승기] 캐딜락 CT5 "좋은데 안 팔리면 노력 부족!"
21세기 캐딜락은 과거를 탈피하기 위해 애써왔다. 본사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옮기고, 파격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적극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젋고 스포티한 성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공언해왔다. 사실 201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그 시도가 딱히 인상적이지 않았다. ELR·SRX 등 디자인은 어딘가 괴상했고, DTS·XTS·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공개…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
포르쉐가 30일, 자사의 최상위 SUV인 '카이엔 터보 GT'를 공개했다.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7분38초925 만에 주파하며 양산형 SUV 중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운 모델이다. 신차는 640마력을 발휘하는 4.0리터 V8 엔진과 전용 고성능 파츠를 대거 적용해 스포츠카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4인승 쿠페 전용으로 제공되는 카이엔 터보 GT는




메르세데스-벤츠 EQA, 최대 주행 거리 306km 확정!
오는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메르세데스-벤츠 EQA의 공인 주행 거리가 공개됐다.30일 한국에너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06km로 인증을 받았다. 앞서 출시된 벤츠 EQC(308.7km)와 비슷하고, 유사한 가격대의 현대차 아이오닉5(319~429km)보다 소폭 짧은 거리다.올해 1월 온라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