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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확 달라진 벤츠 신형 GLC 'PHEV 품고 더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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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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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GLC가 최근 유럽의 한 공공도로에서 포착됐다. 신차는 현행 GLC의 첫 풀 체인지 모델이다. 다양한 첨단 기술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했고, 신형 C클래스에 탑재된 후륜구동 기반 모듈형 플랫폼을 써서 차체와 내부 공간을 더욱 키웠다. 이날 목격된 GLC는 지난 1월 북유럽에서 목격된 차량보다 양산형에 한층 가까워졌다. 램프 형상이 비교적 또렷하게 드러난 게 대표적이다. 헤드램프는 내부 반사판을 버티컬 형태로 배치해 독특한 인상을 줬고, 그 위로 기존 모델과 유사한 주간 주행등이 적용됐다. 테일램프는 S클래스, GLE 등과 유사한 역삼각형 형태를 띈 모습이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비롯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및 개선된 디젤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특히 PHEV 모델은 더욱 큰 배터리팩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GLC의 전기 모드 주행 거리는 현행 GLC300e보다 2배 가량 높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내년 중 신형 GLC를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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