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약한 벤츠 전기차 "겨울철 주행거리 204km! 이게 최선입니까?"

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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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약한 벤츠 전기차 "겨울철 주행거리 204km! 이게 최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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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칼럼] 벤츠 잡은 BMW, 테슬라 넘은 폭스바겐
2021년 독일 상반기 신차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하라면 '벤츠를 밀어낸 BMW, 테슬라를 밀어낸 폭스바겐'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4월부터 큰 어려움을 겪은 독일 자동차 시장은 하반기부터 조금씩 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더 힘을 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 회복을 했는지, 또 어떤 특징을 보였는지, 독일의




[주간F1] 해밀턴, 홈그라운드 우승…흥미진진 선두경쟁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이 홈그라운드에서 8번째 승리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100번째 우승 대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밀턴은 18일(현지시간) 열린 2021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10라운드 영국 그랑프리(GP)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5.891km 실버스톤 서킷 52랩(306.198km)을 1시간58분2




칼 뽑은 스텔란티스, "전동화에 40조 투자, 4종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만들것"
스텔란티스가 8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EV데이에서 그룹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그룹은 전동화 및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에 300억 유로(한화 40조7000억원)이상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전용 플랫폼으로 다양한 신차를 출시해 전기차 판매 비중을 높이고, 글로벌 배터리 소싱 및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도 추진한다. 산하 브랜드들은 다양한 전




미국서 뺨맞은 화웨이, 폭스바겐 등에 업고 유럽 진출…첨단 4G 기술 공급
중국 화웨이가 폭스바겐그룹에 4G 통신 기술 라이선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화웨이는 공식 입장을 통해 "자동차 산업계가 화웨이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공급되는 첨단 기술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이 자동차 업계와 체결한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고 수




[스파이샷] 확 달라진 벤츠 신형 GLC 'PHEV 품고 더 강력하게'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GLC가 최근 유럽의 한 공공도로에서 포착됐다. 신차는 현행 GLC의 첫 풀 체인지 모델이다. 다양한 첨단 기술과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했고, 신형 C클래스에 탑재된 후륜구동 기반 모듈형 플랫폼을 써서 차체와 내부 공간을 더욱 키웠다. 이날 목격된 GLC는 지난 1월 북유럽에서 목격된 차량보다 양산형에 한층 가까워졌다. 램프




[AD] 현대차-제주,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위한 상호 협력 MOU
현대차와 제주도가 제주형 친환경차 생태계를 구축한다. 현대자동차와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화)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제주도청 서울본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현대차 장재훈 사장, 제주도 원희룡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현대차와 제주도는 친환경차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차 보급과 인프




닷지,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2024년 전기 머슬카 양산!"
스텔란티스 산하 닷지가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한다. 닷지는 7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스텔란티스 EV데이'에서 오는 2024년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머슬카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닷지 팀 쿠니스키 CEO는 "우리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800마력 이상의 아메리칸 e머슬카를 만드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며 "전기모터가 닷지를 더 빠




[시승기] BMW M 나이트, 무더위를 날려라!
"야간에 달리는 서킷은 어떤 느낌일까?" BMW코리아가 M 마니아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이벤트 'BMW M 나이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된지 7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어두운 밤 하늘 아래 조명이 켜진 트랙을 바라보고 있으니 나이트 레이스에 출전하는 듯한 기분이다. 이날 행사는 고속 운전을 즐기는 '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①[황욱익의 로드 트립]
처음 계획은 여러 번 다녀 본 유럽이나 일본을 생각했었다. 그러나 미국 자동차여행의 환경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건 LA 공항을 나온 순간이었다. 생각보다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미국, 특히 서부는 자동차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늘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사는 다채로움, 다양한 먹거리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출시...가격 8683만원
기아가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을 12일 출시했다.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4인승은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엔진 단일 모델로 운영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