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애스턴마틴, 차세대 슈퍼카 '발할라' 공개…대세는 PHEV?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Lv 1

21.07.16

view_cnt

1,234

애스턴마틴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발할라는 내연 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모델이다. 애스턴마틴은 발할라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동시에 브랜드 존재감도 어필할 계획이다. 신차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품는다. 최고출력 750마력(ps)의 4.0L V8 트윈터보 비스포크 엔진과 합산출력 204마력의 듀얼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전체 시스템 합산출력은 950마력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 속도는 330km/h이며, 0-100km/h 가속은 단 2.5초에 불과하다.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15km, 최고 속력은 130km/h에 달한다.  발할라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8단 DCT와 맞물린다. 변속기는 후진 기어 대신 전기 모터를 사용하는 e-리버스 기능을 통해 경량화를 이뤘으며, 보다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하기 위해 리어 액슬에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도 탑재했다. 여기에 애스턴마틴 고유의 엔진 사운드 구현을 위해 능동형 플랩 등 경량 배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리어윙보다도 앞쪽에 배기구를 마련했다. 발할라는 카폰 파이버 섀시를 사용해 무게를 1550kg(건조 중량 기준)까지 낮추고 강성은 대폭 끌어올렸다. 또한, F1 기술을 반영한 프런트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 트랙 모드에서는 서스펜션이 더욱 단단해지고 지상고가 낮아진다. 애스턴마틴은 '운전자 중심의 슈퍼카'란 발할라의 개발 목표를 인테리어에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낮은 힙&힐 시트 포지션을 통해 레그룸 공간을 높였고 페달과 스트어링 컬럼 모두 조정 가능하게 설계하는 등 F1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기술을 적용했다.  애스턴마틴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첫 양산형 미드십 슈퍼카인 발할라는 진정한 변혁의 순간을 상징한다"면서 "애스턴마틴 라인업의 확장이라는 목표 외에 60년 만에 F1에 복귀한 애스턴마틴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는 선언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애스턴마틴, 차세대 슈퍼카 '발할라' 공개…대세는 PHEV?

애스턴마틴, 차세대 슈퍼카 '발할라' 공개…대세는 PHEV?

사이트 방문

댓글

0

자유주제

[스파이샷]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전기차 'i5'도 나온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G60)이 이달 15일(현지 시간) 독일에 위치한 BMW그룹 테스트센터에서 목격됐다. 이날 촬영된 프로토타입 모델은 차세대 5시리즈의 순수 전기차 버전인 i5다. 후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18
21.07.16
자유주제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사전계약 돌입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이다.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11
21.07.16
자유주제

추위에 약한 벤츠 전기차 "겨울철 주행거리 204km! 이게 최선입니까?"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가 유독 추위에 약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평소에 300km를 달린다던 EQA의 주행거리가 추울 때는 200km로 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88
21.07.14
자유주제

280마력' 아반떼 N, 3212만원부터…"일상과 서킷을 아우르다"

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을 드디어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DCT 혹은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78
21.07.14
자유주제

BMW, 5세대 eDrive 생산…iX·i4 양산 시동

BMW그룹이 독일 딩골핑 공장에서 5세대 BMW eDrive 시스템 생산을 시작했다. 5세대 BMW eDrive는 배터리 모듈과 고전압 배터리, 전기 모터 등으로 구성된 차세대 전동화 드라이브 트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72
21.07.14
자유주제

현대차 노조 "파업 보류"…협상테이블 다시 편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을 잠시 미루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이하 노조)는 13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사측과 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고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51
21.07.13
자유주제

현대차, 세종서 자율주행 레벨3 셔틀 시범 운행

현대차가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레벨3 기술이 접목된 수요 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오는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095
21.07.13
자유주제

아우디, 450마력 고성능 RS5 스포트백 국내 출시…가격 1억2102만원

아우디코리아가 퍼포먼스 세단 RS5 스포트백을 13일 출시했다.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RS5 스포트백은 유려한 디자인과 일상에서의 실용성, 그리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3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8
21.07.13
자유주제

쉐보레 볼트 EV, 미국서 리콜 후 또 화재!

쉐보레 볼트 EV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이달 1일(현지 시간) 미국 버몬트 주(州)에서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소프트웨어 리콜을 받은 모델로,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02
21.07.12
자유주제

[상반기 결산-SUV] '살 사람은 다 샀다?' 소형 SUV 37.6% 폭락!

국내 완성차 업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이 이어졌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졌고, 결국 생산 및 판매 모두 큰 차질을 겪었다. 올 상

https://img.getcha.io/v7/badge/partners/motorgraph.png
|21.07.1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39
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