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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 리콜 소용 없나요?…GM "실내 주차·밤샘 충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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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볼트 EV가 리콜 조치에도 불구하고 화재 결함을 좀처럼 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4일(현지 시각) "제너럴 모터스(GM)에 따르면, 볼트 EV 차량 소유자는 충전 직후 주택이나 건물 내부가 아닌 야외에 주차해야 하며, 차량을 밤새 충전해서도 안된다"고 공지했다. NHTSA가 밝힌 대상 차량은 2017~2019년식 볼트EV 총 5만932대로, 리콜 여부에 관계없이 외부에 주차할 것을 권고했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말부터 뒷좌석 시트 아래 위치한 고전압 배터리 팩에서 불이 나는 문제가 발생해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앞서 지난해 최대 충전량을 90%로 제한하는 임시 리콜을 진행했고, 올해 4월에는 배터리 정밀 분석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는 2차 리콜을 단행했다. 2차 리콜 이후 배터리 모듈 기능 변화를 감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90% 충전 제한도 100%로 원상 복구됐다. 그러나 2차 리콜 이후에도 버지니아주와 조지아주 등 미국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했고, 결국 GM은 미국에서 리콜 차량을 다시 사들이는 바이백(Buy back)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70여명에 대한 환불 조치가 진행됐고, 20여명의 고객에게 렌트카 대차 서비스가 진행됐다.
쉐보레 볼트 EV, 리콜 소용 없나요?…GM "실내 주차·밤샘 충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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