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급속충전기 고장, 신고하면 포인트 드려요"

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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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급속충전기 고장, 신고하면 포인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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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휴가 전 타결, 원하면 이번주 내 결단하라"
현대차 노사가 2주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파업 없이 3년 연속 무분쟁 협상을 이어갈 수 있을까. 현대차 노사 교섭위원은 14일 울산공장에서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14차 협상을 진행했다. 이날 노조 측은 "사측의 1차 제시안에 조합원이 동의하지 못한다"면서 "5만 조합원이 납득할만한 안이 제시되지 않는다면 휴가 전 타결에 의미를




쉐보레 볼트 EV, 리콜 소용 없나요?…GM "실내 주차·밤샘 충전 안돼"
쉐보레 볼트 EV가 리콜 조치에도 불구하고 화재 결함을 좀처럼 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14일(현지 시각) "제너럴 모터스(GM)에 따르면, 볼트 EV 차량 소유자는 충전 직후 주택이나 건물 내부가 아닌 야외에 주차해야 하며, 차량을 밤새 충전해서도 안된다"고 공지했다. NHTSA가 밝힌 대상 차량은 2017~2019년식




XM3 인카페이, 카페 이어 편의점까지 결제 확대…삼각김밥도 차에서 주문!
이제 편의점에서도 XM3의 인카페이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르노삼성은 16일 전국 1000여곳의 CU 편의점에서 XM3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활용하면, 차 안에서 필요한 상품을 주문하고 도착 후 점원 호출 기능을 통해 차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통해 구매 가능한 상품은 삼각김




하반기 기대주 TOP5…스포티지·AX1보다 '이 차!'
국내 자동차 업계가 올 하반기에도 뜨거운 신차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SUV 출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르노삼성을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전기차를 선보이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준중형 SUV 타입부터 럭셔리까지 전기차 형태도 다양하다. 모터그래프 독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차량은 무엇일까. 6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




애스턴마틴, 차세대 슈퍼카 '발할라' 공개…대세는 PHEV?
애스턴마틴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발할라는 내연 기관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 파워트레인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모델이다. 애스턴마틴은 발할라를 통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동시에 브랜드 존재감도 어필할 계획이다. 신차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품는다. 최고출력 750마력(ps)의 4.0L V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사전계약 돌입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전국 8개 전시장에서 기블리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이다. 차량 안팎에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내연기관 라인업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외관에서 눈길을 끄는 건 곳곳에 적용된 블루 컬러 포인트다. 측면 에어벤트를 비롯해




[스파이샷] BMW 5시리즈 풀체인지, 전기차 'i5'도 나온다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G60)이 이달 15일(현지 시간) 독일에 위치한 BMW그룹 테스트센터에서 목격됐다. 이날 촬영된 프로토타입 모델은 차세대 5시리즈의 순수 전기차 버전인 i5다. 후륜구동 기반 모듈형 플랫폼 CLAR를 기반으로, 탄소섬유 등 경량 복합 소재를 적극 사용했다. 이를 통해 차체 강성은 높이고 무게를 대폭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위에 약한 벤츠 전기차 "겨울철 주행거리 204km! 이게 최선입니까?"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가 유독 추위에 약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평소에 300km를 달린다던 EQA의 주행거리가 추울 때는 200km로 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모델의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302.8km로 인증 받았다. 유럽 WLTP 기준 426km 대비 약 29% 낮은 수치다. 문제는 저온 주행




[이완 칼럼] 벤츠 잡은 BMW, 테슬라 넘은 폭스바겐
2021년 독일 상반기 신차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하라면 '벤츠를 밀어낸 BMW, 테슬라를 밀어낸 폭스바겐'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4월부터 큰 어려움을 겪은 독일 자동차 시장은 하반기부터 조금씩 기력을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더 힘을 내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정도 회복을 했는지, 또 어떤 특징을 보였는지, 독일의




[주간F1] 해밀턴, 홈그라운드 우승…흥미진진 선두경쟁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이 홈그라운드에서 8번째 승리를 달성하며 개인 통산 100번째 우승 대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밀턴은 18일(현지시간) 열린 2021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10라운드 영국 그랑프리(GP)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5.891km 실버스톤 서킷 52랩(306.198km)을 1시간58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