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감성 향수 공개…"전기차에서도 V8을 느껴라!"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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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감성 향수 공개…"전기차에서도 V8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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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DNA 이식한 신형 마칸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포르쉐가 20일 한층 강력한 성능을 갖춘 신형 마칸을 공개했다. 신차는 2014년 출시된 1세대 마칸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기본형 모델을 비롯해 마칸 S, 마칸 GTS 등 세가지 라인업을 갖췄고, 이전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고성능 기술을 집약했다. 외관은 더욱 스포티하고 날렵해졌다. 차폭감을 강조한 디자인을 써서 존재감을 높였고, 노즈 섹션을 포함




쌍용차 인수한다던 HAAH, 파산 절차 돌입…쌍용차 새 주인은 언제쯤?
쌍용차 인수를 추진해온 미국의 HAAH오토모티브가 파산 절차를 밟는다. 미·중관계 경색으로 관련 사업에 차질이 발생한 탓이 크다. HAAH 듀크 헤일 회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파트너십을 체결한 딜러들에게 파산 절차와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AAH와 협력하고 있는 미국 딜러사는 13




‘상남자의 차’ 벤츠 G바겐도 전기차로 변신, 차명은 EQG?
벤츠의 아이코닉 SUV G클래스가 전기차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9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1'을 통해 G클래스 기반의 순수 전기 콘셉트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차명은 메르세데스-EQ의 명명 체계를 따라 EQG 라는 이름을 쓰는 게 유력하다. 관련한 계획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대차 노사, 임단협 전격 합의…성과금 평균 1806만원 지급
현대차 노사가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20일 하언태 사장과 이상수 노조지부장 등 양측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제16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양측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재확산과 차량 반도체 수급난으로 자동차 산업의 위기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




모비스, 운전자 뇌파 감지해 교통 사고 예방한다!
운전자 뇌파를 측정해 컨디션을 확인하는 기술이 본격 도입된다. 현대모비스는 뇌파를 감지해 운전자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생체신호 중 최고난도 영역으로 알려진 뇌파 측정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브레인은 이어셋 형태의 센서를 착용하고 귀 주변에




한국GM 부분파업 돌입…사측 "수년간 적자" vs 노조 "임금 인상·신차 배정"
한국GM 노조가 올해 임금 협약(임협)을 중단하고 21일 부분 파업을 단행한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이하 노조)는 21일 전·후반조가 각각 2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분파업은 임협에서 사측을 압박하기 위한 경고성 파업으로 풀이된다. 앞서 20일 열린 제 13차 교섭에서 사측은 기본급 2만6000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중고차 시장, 대세는 SUV?…"여전히 세단 관심 높아"
SUV의 높은 인기와 별개로 중고차 시장에서는 여전히 세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올 상반기 소비자가 조회한 상위 10개 모델 중 대부분이 세단이었으며, 평균 조회수가 SUV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산차의 경우 올 상반기 가장 높은 조회수를 차지한 모델은 현대차 그랜저(IG)다. 이어 현대차 아반떼(AD)




기아 노조, 임금 협상 결렬…"사측 추가 시간 요구는 3만 조합원 기만"
기아 노조가 21일 임금협약(임협)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 행위 절차에 돌입했다. 기아 노조는 21일 소식지를 통해 "사측이 계속되는 동종사 눈치 보기와 교섭 지연 전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8차 교섭에서 재차 확인됐다"면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올해 기본급 9만9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제외), 성과급 영업이익의 30% 지급, 정년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이제 다른 전기차도 충전 가능
테슬라가 슈퍼차저 충전소를 다른 브랜드의 전기차에게도 개방한다. 20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안으로 테슬라의 슈퍼차저 충전소를 다른 전기차에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독일과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정부들은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을 독려한 바 있다. 테슬라는 그간 몇 차례 슈퍼차저 개방을 시도했으나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200만원 축소…하반기 지원금 최대 1000만원
서울에서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친환경차 보조금이 최대 12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200만원 줄어든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전기차 보급 예산 1219억원을 확보했으며, 보조금 지원 액수를 1대당 최대 1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최대 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