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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올 상반기 사상 최고 실적!…"내년 4월까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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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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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올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사상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람보르기니는 2021년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대비 37% 증가한 4852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미 내년 4월까지 약 10개월치 주문이 밀려있어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우루스가 2796대(전년비 +35%)로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이어 우라칸은 1532대(+46%), 아벤타도르는 524대(+21%)를 각각 기록했다. 시장별로는 1502대가 판매된 미국이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했고, 중국(602대), 독일(391대), 영국(318대), 일본(258대), 중동(226대), 이탈리아(197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이 놀라운 성과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람보르기니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2024년까지 15억 유로(한화 약 2조원) 이상을 투자해 모든 라인업을 전동화한다는 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며 "앞으로도 제품의 최대 성능과 브랜드 DNA에 대한 충성도에 중점을 두고 위대한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V12 엔진을 장착한 마지막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를 공개한 람보르기니는 올 여름 우라칸 STO의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또 다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람보르기니, 올 상반기 사상 최고 실적!…"내년 4월까지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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