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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신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2년 만에 3가지 맛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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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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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가 15일 이탈리아의 한 폐쇄도로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했다. 2019년 단종된 그란투리스모는 내연기관 모델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 모델 등 세 가지 트림으로 돌아온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내연기관 버전으로, 앞서 선보인 MC20의 디자인 언어와 유사하다. 전면부는 프론트 펜더로 올라간 헤드램프가 눈길을 끈다. 아울러 마세라티 고유의 커다란 그릴을 확인할 수 있고, 양옆으로는 대형 공기흡입구가 자리한다. 후면부 역시 MC20과 꼭 닮은 모습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에 따르면, 해당 시험주행 차량은 MC20과 동일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발도프는 "기존 차량에 탑재된 페라리의 V8 엔진을 더 이상 만날 수 없지만, 향상된 주행성능 및 공기 역학, 대폭 개선된 실내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세라티는 신형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를 연말 공개할 계획이다. 순수전기 모델은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파이샷] 신형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2년 만에 3가지 맛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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