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횡단보도' 법규 위반 시 보험료 최대 10% 할증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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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횡단보도' 법규 위반 시 보험료 최대 10% 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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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분기 순이익 10억 달러 돌파…코인 급락에도 거뜬
테슬라의 분기 순이익이 처음으로 10억 달러(1조1500억원)를 돌파했다. 테슬라는 올해 2분기 11억4000만 달러(1조31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순이익인 1억400만 달러(1200억원)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테슬라의 분기 순이익이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분기 매출




아우디, 초고성능 RS 듀오 'RS7·RS6 아반트'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RS 모델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된 '더 뉴 RS6 아반트'와 RS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더 뉴 RS7'을 다음달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RS7은 5도어 초고성능 쿠페에 대한 아우디의 해석을 보여준다. 태생적인 우아함과 초고성능 주행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모델로, 한층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현대차,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마무리…'정년 연장·해고자 복직' 불씨 남아
현대차의 2021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이 3년 연속 파업 없이 타결됐다. 현대차 노조는 27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전체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4만8534명 중 4만2745명이 참석했으며, 개표 결과 찬성 2만4091표(56.4%), 반대 1만8315표(42.9%), 무효 339표(0.8%) 등을 기록했다. 노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1억1450만원부터
마세라티 공식수입사인 FMK가 28일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브랜드 최초 전동화 모델이다. 보다 강력하고 친환경적인 파워트레인은 물론, 공격적인 가격 책정을 통해 경쟁력도 갖췄다. 외관은 전동화 모델 고유의 특징을 담고 있다. 프론트 펜더에 자리잡은 3개의 에어 벤트, C필러 로고, 브레이크 캘리퍼




맥라렌, '765마력' 765LT 스파이더 공개…765대 한정 판매
맥라렌이 28일(현지 시간)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해 출시된 765LT의 오픈톱 모델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경량화를 달성하고, 트랙 주행을 위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갖춰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을 지향한다. 섀시는 기존 모노케이지 II의 개량형 모노케이지 II-S가 탑재됐다. 스파이더 모델을 위한 별도




[시승기] 푸조 3008 GT, 강렬한 존재감에 첨단 사양은 덤!
푸조 3008은 2016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넘게 판매된 브랜드 대표 SUV다. 특히 그 중요성은 한국 시장에서 더욱 부각된다. 2016년부터 국내 누적 판매량은 6000대로, 푸조 브랜드의 4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매우 중요하다. 해외 시장은 물론, 눈높이가 높은 국내 소비자들까지 만족시켜야




"기본급 동결" vs "4년 동결 안돼"…르노삼성, 1년째 임금 협상중
여름휴가 전 임단협 타결'이라는 목표 아래 교섭을 이어가고 있는 르노삼성 노사가 쉽게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사측이 기본급 동결과 연차 반납을 제시한 가운데 노조 측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26일 진행된 2020 임단협 11차 본교섭에서 사측은 2020~2021년 임(단)협 통합 진행, 기본급 동결, 일시금 500만원 지급, 내수·수출 물량




[스파이샷]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 뉘르부르크링 신기록 도전
테슬라 모델S의 최상위 모델 플레이드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목격됐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소수의 테슬라 엔지니어들과 익명을 요구한 스웨덴 국적의 레이서가 주행 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늦어도 다음주 중 모델S 플레이드의 뉘르부르크링 성적표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




현대차 AX1, 9월 15일 양산 돌입…연간 7만대 생산 목표
현대차의 1.0리터급 경형 SUV AX1이 9월 15일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AX1 위탁 생산을 맡은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이 같은 계획을 공식화하고, 27일 시설 합동 점검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GGM의 양산체제 돌입은 2019년 12월 공장 착공이 이뤄진 이래 1년 9개월만이다. AX1은 현대차가 2002년 아토스 단종 이후 1




현대차그룹-LG엔솔, '기회의 땅' 인도네시아에 배터리 공장 설립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손을 맞잡고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 공장을 설립한다. 양측은 29일 투자 협약식을 열고, 연간 10GWh 배터리 셀을 생산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 합작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이 참석했고, 바흐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