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내년부터 생산"…사전예약 120만대 돌파

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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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내년부터 생산"…사전예약 12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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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환경부 인증…"롱레인지는 기본, 고성능 버전도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도 드디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를 출시한다. 환경부가 이달 6일 제네시스 GV60(프로젝트명 JW)의 배출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대상은 19~20인치 휠을 적용한 후륜구동(RWD) 및 사륜구동(4WD) 모델과 21인치 휠을 쓴 고성능 4WD 모델 등이다. 공개된 제원을 살펴보면, GV60 후륜구동 모델의 최고출력은 229마력,




울컥이는 넥쏘, 전량 무상수리…4000만원 스택, 교체 조건은?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넥쏘의 무상수리를 결정했다. 앞서 꾸준히 제기된 울컥거림 현상 때문이다. 현대차는 이달 6일 넥쏘 고객들에게 무상수리 안내문을 발송하고, 점검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차량의 연료전지 스택(전기발생장치)을 무상 교체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8년 출시 이후 지난달까지 생산된 넥쏘 1만5000대다. 넥쏘 차주들은 올해 초부터 가




르노삼성에서 링크앤코 생산한다?'…르노-지리, 친환경차 개발·생산 합작
르노그룹과 지리자동차가 한국 및 중국 시장을 위한 친환경차 공동 개발에 나선다. 로이터통신 등 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르노와 지리는 가솔린 하이브리드카 개발·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협약했다. 새롭게 설립되는 합작사는 중국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하이브리드카를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지리는 관련 기술과 공급망, 제조 시설




르노삼성, 친환경차로 경영난 극복…XM3 HV 수출 이어 지리와 신차 개발
르노삼성이 친환경차 생산을 통해 경영난 극복에 나선다.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 중인 르노삼성은 현재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수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르노는 올해 3월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안방인 유럽에 XM3를 출시했다. 러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물량을 부산공장에서 담당하는 만큼, XM3의 흥행은 부산공장의 생존과 직결된다. 다행




[이완 칼럼] 수소차에 투자하는 BMW, '현대차처럼 투트랙 전략' 성공할까?
여러 갈림길을 두고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쉽지 않죠. 요즘 자동차 업계 상황이 딱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엔진의 시대가 저물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어떤 길을 택해야 생존은 물론, 미래 시장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을 겁니다. 현재까지 분위기를 보면 많은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 좀 더 정확하게는 배터리 전기차에서 미래를 보는 듯합




제로백 4.9초' 제네시스 G80 스포츠 패키지 출시 "뒷바퀴도 돌아갑니다"
제네시스가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모든 파워트레인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3.5터보의 경우 스포츠 성능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다이내믹 패키지'를 별도로 추가할 수 있다. G80 스포츠 패키지는 브랜드 디자인 정체




[비교시승] 블루샤크 R1 vs 혼다 슈퍼커브, 출퇴근용 바이크를 골라보자
최근 전기스쿠터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보조금 수령시 실구매가격이 200만원대까지 떨어짐에 따라 125cc급 바이크와 고민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분리형 배터리와 가정용 인버터를 이용해 충전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도 장점이다. 과연 실생활에서는 어떤 차이를 보일까. 블루샤크 R1 라이트를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는 혼다 슈퍼




벤츠 EQS, S클래스와 비슷한 가격으로 11월 출시
올 11월 출시를 앞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EQS의 국내 판매 가격대가 공개됐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주요 딜러들을 통해 EQS 450+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말 EQS 450+를 시작으로 EQS 350, EQS 450M, EQS 580 등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차의 대략적인 가격도 알




람보르기니 쿤타치, 50년 만의 부활…'800마력 하이브리드 심장 유력'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모델 쿤타치가 50년만에 부활한다. 람보르기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5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람보르기니 쿤타치가 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히고, 쿤타치로 추정되는 차량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은 쿤타치는 낮고 넓은 전면부 및 후드의 대각선 라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1970




달아오른 쌍용차 인수전, 국내외 9곳 투자자 의향서 제출
쌍용차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이 국내외 총 9개 투자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 케이팝모터스, 박석전앤커퍼니, 카디널원모터스(전 HAAH오토모티브) 등 앞서 거론된 기존 후보군 외에도 SM그룹 등 신규 투자자가 더 등장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비밀유지 협약으로 인해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