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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컵카 깜짝 공개!…”오직 서킷 만을 위한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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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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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N페스티벌 현장에 아반떼 N 기반의 레이스카를 깜짝 등판시켰다. 이날 공개된 차량은 2022년 원메이크 레이스 데뷔를 앞둔 아반떼 N 컵카다. 오직 서킷 주행만을 목적으로 한 만큼, 모터스포츠에 특화된 다양한 전용 사양을 갖췄다. 아반떼 N 컵카는 실내 내장재 대부분을 탈거해 경량화를 도모했다. 여기에 롤 케이지를 설치해 비틀림 강성과 전복 시 안정성을 보강했다. 6피스톤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 성능을 키웠고, 슬릭타이어를 기본화해 트랙 주행시 높은 그립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력 성능을 염두한 거대한 리어 스포일러도 특징이다.  모터스포츠 대회 관계자는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직접 시험주행을 주관하는 등 현대차 내부적으로도 상당히 공을 들인 차량으로 알고 있다”며 “대부분의 부품을 현대차가 직접 제작 및 공급하는 만큼 모터스포츠 업계에도 상당한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깜짝 공개된 아반떼 N 컵카는 인제 스피디움 2랩을 소화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행은 N페스티벌 기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훈 레이서가 주관했다. 인제스피디움 랩타임은 1분46초로, CJ 슈퍼레이스 GT1클래스(제네시스 쿠페 3.8)경주 차량들의 랩타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현대차, 아반떼 N 컵카 깜짝 공개!…”오직 서킷 만을 위한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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