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N 컵카 깜짝 공개!…”오직 서킷 만을 위한 레이스카”

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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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컵카 깜짝 공개!…”오직 서킷 만을 위한 레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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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대형 스크린으로 내 차 고른다!
기아가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일 개관했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구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현대차, AX1 온라인 판매?…노조 협의가 관건
현대차가 경형 SUV AX1(프로젝트명)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위탁 생산을 맡긴 경형 SUV AX1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 노조 측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실제 온라인 판매가 이뤄질지 여부는 미지수다. 앞서 EV6 온라인




[주말의 MG] 잘나가는 브랜드의 첫 차는?…"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
최근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뚝심있게 한 우물만 파서 한 세그먼트의 기준이 되거나, 파격적인 시도로 시장의 이목을 끈다.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외계인을 납치한 게 아니냐'는 말도 듣는다. 그런데 이들의 시작은 의외로 그리 화려하지 않다. 다른 제조사의 부품을 채용하고 심지어 경쟁제품을 베껴 노하우를 터득했다. 우리를 열광하는




바이든, 2030년까지 친환경차 50% 목표…"전기차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30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 절반을 친환경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오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량의 50% 이상을 친환경차량으로 채우는 목표를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미국 내 주요 완성차 업계 경영진 및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 행정부는 플러그인




현대차, 중국 전략형 미니밴 '쿠스토' 디자인 공개…국내는?
현대차가 중국 현지전략차종 '쿠스토(Custo)'의 실내외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차는 7인승 미니밴으로, 전장·전고·전폭·휠베이스은 각각 4950 x 1735 x 1850 x 3055mm다. 외관 디자인은 신형 투싼과 유사하다. 전면부는 프론트 그릴과 헤드램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을 적용했고, 램프 아래쪽 그릴 형상을 따라 주간주행




쉐보레 볼트 EUV, 이달 11일 국내 출시…"전기차도 CUV가 대세!"
한국GM이 새로운 순수전기차 '쉐보레 볼트 EUV'를 출시한다. 한국GM은 5일 SNS를 통해 오는 11일 쉐보레 볼트 EUV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5과 기아 EV6, 테슬라 모델Y 등 일렉트릭 크로스오버의 인기가 높아지는 만큼, 신차 투입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볼트 EUV는 신형 볼트 EV를 기반으로,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주행거리 307km 인증…보조금은 얼마?
쌍용차 첫 순수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의 공인 주행 거리와 보조금 액수가 공개됐다. 6일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 2WD 히트펌프 모델은 상온 307km, 저온 252km 주행거리를 인증 받았다. 국고 보조금은 768만원으로 확정됐다. 상온 주행거리는 르노 조에(309km)와 비슷한 수준이다. 저온 주행거리는 테슬라 모델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③[황욱익의 로드 트립]
블랙호크 다음 기착지는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였다. 점점 미국의 도로환경에도 익숙해지고 현지화가 끝났다고 생각은 했지만, 새크라멘토는 지금까지 거쳐 온 동네들과는 분위기부터가 달랐다. 오래된 도시답게 외곽지역은 지저분했고, 차에서 내리기 부담스러운 곳도 많았다. 노숙자들을 쉽게 볼 수 있어서 늘 긴장감과 함께였다. 블랙호크에서 새크라멘토까지는 약




[풀 스로틀] BMW M 1000 RR, 서킷을 뛰쳐나온 슈퍼바이크
BMW 고성능 디비전인 'M' 브랜드를 드디어 바이크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그동안 BMW모토라드는 'HP(High Performance)'란 별도 브랜드를 사용해왔으나, 이제는 바이크와 자동차 구분할 것 없이 'M'으로 통합했다. 브랜드 고성능의 상징을 가장 먼저 부여받은 슈퍼바이크 'BMW모토라드 M 1000 RR'을 만났다. 신차의 외관은 얼핏




현대차, 스타리아 택시 전용 모델 출시…"다인승 택시 시장 선도"
현대차가 택시 전용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제작된 신차는 8월 '카카오 T 벤티'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타리아 라운지 모빌리티는 기존 스타리아 라운지 9인승 스마트스트림 LPG 3.5 엔진 사양을 기반으로, 전동식 사이드 스텝, 17.3인치 루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