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1155마력' 발키리 스파이더 공개…뚜껑 열고 330km/h!!

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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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1155마력' 발키리 스파이더 공개…뚜껑 열고 330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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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아큐라 인테그라 부활…'16년만의 귀환'
혼다 프리미엄 브랜드 아큐라가 13일 인테그라 부활을 공식화했다. 단종된지 16년만이다. 인테그라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4세대에 걸쳐 생산된 전륜구동 2도어 쿠페다. 1~2세대는 혼다 브랜드로 판매됐다. 이어 3~4세대는 아큐라로 세계 시장에 수출됐다. 특히 3세대 기반 고성능 타입-R은 애니메이션 이니셜D에 등장해 유명세를 탔고, 실제로도 뛰어




아우디코리아, A4·A5·A6·A7 출고 중단…올해만 두번째
아우디코리아가 A8을 제외한 세단 라인업의 신차 출고를 중단했다.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이달 9일부터 A4, A5, A6, A7 등 주요 세단 라인업의 고객 인도 중단을 결정했다. 앞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출고 중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측은 "아우디 브랜드의 일부 차종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상태인게 맞다"며 "문제 해소를 위




[스파이샷] 차세대 혼다 CR-V "이거 그릴이 투싼 닮았네!"
혼다 6세대 CR-V가 이달 11일 유럽에서 포착됐다. 시험주행차량의 전반적인 차체 형태는 현행 CR-V보다 무난한 색채가 입혀졌다. 반면, 범퍼와 그릴 등 형태는 11세대 시빅과 2세대 HR-V 등에서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언어를 따르고 있다. 앞서 출시된 어코드 등과 비슷한 모양의 헤드램프 및 그릴 외형이 채택됐으며, 현대차 투싼과도 비슷한 날




대륙의 테슬라' 니오 CEO "가격경쟁력 갖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 출범"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회사 니오(NIO)가 새로운 대중 브랜드를 출범한다. 니오 윌리엄 리 CEO는 12일 개최된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출범할 계획"이라며 "니오와 새로운 브랜드의 관계는 아우디-폭스바겐 혹은 렉서스-토요타처럼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새롭게 출시하는 브랜드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기존 고가




기아 임금협상 재개…사측 "기본급 7만원·성과금 200%+350만원 등" 제시
기아 노사가 약 3주 만에 2021 임금협약(임협)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았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12일 제 9차 본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사측은 올해 처음으로 임금 제시안을 전달했다. 사측 제시안에는 기본급 7만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품질 향상 격려금 2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지급, 주간 연속




현대차, 아반떼 N 컵카 깜짝 공개!…”오직 서킷 만을 위한 레이스카”
현대차가 1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N페스티벌 현장에 아반떼 N 기반의 레이스카를 깜짝 등판시켰다. 이날 공개된 차량은 2022년 원메이크 레이스 데뷔를 앞둔 아반떼 N 컵카다. 오직 서킷 주행만을 목적으로 한 만큼, 모터스포츠에 특화된 다양한 전용 사양을 갖췄다. 아반떼 N 컵카는 실내 내장재 대부분을 탈거해 경량화를 도모했다. 여기에 롤 케이지를 설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대형 스크린으로 내 차 고른다!
기아가 차량 전시부터 시승, 구매, 브랜드 체험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일 개관했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해 구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현대차, AX1 온라인 판매?…노조 협의가 관건
현대차가 경형 SUV AX1(프로젝트명)의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위탁 생산을 맡긴 경형 SUV AX1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이를 위해 노조 측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실제 온라인 판매가 이뤄질지 여부는 미지수다. 앞서 EV6 온라인




[주말의 MG] 잘나가는 브랜드의 첫 차는?…"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지!"
최근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뚝심있게 한 우물만 파서 한 세그먼트의 기준이 되거나, 파격적인 시도로 시장의 이목을 끈다.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외계인을 납치한 게 아니냐'는 말도 듣는다. 그런데 이들의 시작은 의외로 그리 화려하지 않다. 다른 제조사의 부품을 채용하고 심지어 경쟁제품을 베껴 노하우를 터득했다. 우리를 열광하는




바이든, 2030년까지 친환경차 50% 목표…"전기차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30년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 절반을 친환경차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오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량의 50% 이상을 친환경차량으로 채우는 목표를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미국 내 주요 완성차 업계 경영진 및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 행정부는 플러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