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내외관 디자인 공개…크리스탈 변속기 눈길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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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내외관 디자인 공개…크리스탈 변속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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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르노삼성 지분 매각 선언!…르노-삼성 결별 수순
삼성카드가 르노삼성 지분 매각에 나선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 브랜드명에서도 삼성이 빠질 전망이다. 삼성카드는 19일 "보유 중인 르노삼성 지분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삼성카드는 르노삼성 지분 80.04%를 보유한 르노그룹에 이어 19.9% 주식을 보유한 2대 주주다. 이와 관련해 삼성카드는 "매각 방식, 대상 및 절차 등에 대해




기아 노조, 10일 파업 찬반투표 진행…"사측, 현대차 눈치 보지마!"
2021년도 기아 노사 임금협상이 이번주 최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지부(이하 노조)는 1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 저녁 8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전체 조합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노조는 기본급 9만9000원 인상(호봉 승급분 제외), 성과급 영업이익의 30% 지급, 정년 연장




현대차그룹, 안산 7억·김제덕 4억에 제네시스까지 '통 크게 쐈다!'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10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의 환영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해 개최된 이번 환영회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회장과 국가대표 선수 및 가족, 국가대표팀 박채순 총감독을 비롯해 지원 스태프, 상비군 선수, 서향순·박성현·기보배를 포함한 역대 메달리스트 등 200여명이 참석했




[시승기] 타이칸·모델3·e-208, 전기차 3색 매력 발산
다양한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면서 예비 오너들의 행복한 고민이 늘고 있다. 기존 브랜드들은 내연기관차를 만들던 노하우를 전기차에 녹여내며 공격적인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고, 신생 브랜드들도 전동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모터그래프 세 명의 기자가 2021년 기준 국내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특색있는 전기차 3종을 모았다. 가장 빠른




기아 노조, 파업 찬성 73.9%…10년 연속 파업 기로
올해 임금 협약(이하 임협)을 두고 사측과 대립하고 있는 기아 노조가 파업권을 확보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지부는 10일 전체 조합원 2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개표 결과 이번 투표에는 2만4000여명이 참여했으며, 2만1000여명(73.9%)이 찬성표를 던져 최종 가결됐다. 앞서 지난달 30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 조정




쉐보레 볼트 EUV, 환경부 403km 인증…볼트 EV, 680만원 가격 인하
한국GM이 11일 쉐보레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상세제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볼트 EUV 및 볼트 EV는 150kW 싱글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36.7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차체 하부에 수평으로 배치한 배터리 패키지를 통해 낮은 무게중심을 실현했다. LG 에너지솔루션의 66




마음대로 늘렸다 줄였다'…아우디, 변신 로드스터 '스카이스피어' 공개
아우디가 10일(독일 현지시간) 럭셔리 로드스터 '스카이스피어 콘셉트'를 공개했다. 스카이스피어 콘셉트는 미래 아우디 디자인을 대표하는 순수전기 2도어 로드스터 모델이다. 그랜드 투어링과 스포츠 경험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위해 개발된 신차는 가변 휠 베이스라는 독특한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전기 모터와 차체 및 프레임 구성요소가 서로 맞물




국토부, 현대차·벤츠·BMW 등 2만9000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혼다코리아 등에서 판매한 차량 2만8946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그랜드스타렉스 1만407대(2018년 2월~2019년 12월 생산)에서 후방 동력전달축인 프로펠러 샤프트의 결함이 지적됐다. 해당 차량은 프로펠




정의선 회장 장남, GV80 타고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기준 2배 만취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장남 정 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달 6일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정 씨의 음주운전 사고를 12일 약식기소 처리했다. 그는 지난달 24일 음주운전 상태로 강변북로 청담대교 진입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4%인 것으로 파악됐다




홍치 S9, 이제 무시할 수 없는 '대륙의 하이퍼카'
새로운 대륙의 하이퍼카가 등장했다. 실크-FAW가 오는 9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S9 양산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실크-FAW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실크EV와 중국 제일자동차그룹(FAW)이 함께 만든 미·중 합작 스타트업이다. S9은 앞서 2021 오토상하이에서 쇼카 형태로 공개된 하이퍼카이며, 홍치 브랜드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