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6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국내 출시…가격 2억9900만원부터

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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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680마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 국내 출시…가격 2억99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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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쉐보레 콜벳 C8 Z06, 스팅레이보다 더 과격하다
USA 스티커와 위장 패턴이 적용된 쉐보레 콜벳 시험주행차량이 이달 17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포착됐다. 이번에 목격된 차량은 콜벳 C8의 고성능 버전 Z06 모델이다. 차별화된 외관과 한층 더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으로, 역대급 성능이 예고되고 있다. 외관은 지난 2019년 공개된 콜벳 C8 스팅레이보다 더 과격하다. 전면부 에어 인테




[스파이샷] 돌아온 BMW 액티브 투어러…"나 단종 아니다!"
BMW 차세대 액티브투어러가 18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목격됐다. 신차는 2014년 공개(F45) 이후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앞둔 2세대 모델이다.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반영했으며, FAAR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동화 파워트레인까지 염두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외관은 한층 역동적인 인상으로 바뀌었다. 헤드램




기아 노조 "수당 인상·신규 고용 없으면 임협 마무리 없다"
기아 노사가 19일 2021년도 임금협약(임협) 11차 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사측은 기본급 7만5000원 인상, 성과금 200%+350만원, 품질 향상 격려금 2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10만원 지급, 주간 연속 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 무분규 타결 시 주식 13주 지급 등을 제시했다. 앞서 12일 제시안보다 기본급 인상폭이 5000원 더 많아졌




테슬라 'AI 데이' 개최…"자율주행·로봇에 인공지능 접목"
테슬라가 19일(현지시간) 미국 팔로알토 본사에서 자체 신기술을 소개하는 'AI 데이'를 개최했다. 2019년 자율주행 데이, 2020년 배터리 데이에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을 행사의 주제로 삼았다. 테슬라는 이날 행사를 통해 슈퍼컴퓨터 '도조(Dojo)'와 반도체 'D1', '테슬라 봇(Tesla Bot)' 등을 중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




한국GM 노사,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도출…이번엔 통과될까?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임협)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7월 1차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최종 부결됐다. 당시 조합원의 과반수인 51.15%가 반대표를 던졌다. 2차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3만원 인상, 성과 및 격려금 450만원 등 기존 1차 합의안에 1인당 정비쿠폰 3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또 리콜' 국내 판매 앞둔 볼트EUV·볼트EV도 '배터리 결함, 화재 위험'
쉐보레 2022년형 볼트EV와 볼트 EUV의 국내 판매 일정이 미뤄질 전망이다.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GM은 20일(현지 시각),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발견된 쉐보레 볼트EV와 볼트EUV에 대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GM 발표에 따르면 볼트EV 및 볼트EUV는 배터리 셀의 음극 탭 파손 및 분리막




콘티넨탈,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익스트림 콘택트 DWS 06 플러스' 출시
콘티넨탈이 프리미엄 고성능 사계절 타이어 '익스트림 콘택트 DWS 06플러스'를 23일 국내 출시한다. 신형 타이어는 앞서 북미 시장에서 호평 받은 '익스트림 콘택트 DWS06'의 후속 제품이다. 콘티넨탈 스포트플러스 기술이 적용됐으며, 기존 모델 대비 향상된 겨울철 성능과 제동 및 핸들링, 그리고 탁월한 내마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제품은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④[황욱익의 로드 트립]
자동차 잡지사 신입 시절, 해외 출장 계획이 잡히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고 업무가 많아지면 해외출장은 그야말로 귀찮음 그 자체였다. 자동차 잡지사의 해외 출장이 놀러 가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일부 기자들이 그런 인상을 심어 놓기는 했지만, 최소한 자동차 전문지(혹은 자동차 전문 매체)에서 해외 출장은 정말




현대모비스, 유럽 친환경차 시장 공략…현장 마케팅 본격 재개
현대모비스가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한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중심 기술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선언한 만큼 글로벌 무대에서 모빌리티 신기술을 공개하고,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익히 알려진 IAA는




경찰-도공, 번호판 훼손·미부착 집중 단속…"앱으로 신고해주세요!"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이 번호판 훼손 차량 집중 단속에 나선다. 한국도로공사는 경찰청과 함께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고속도로 내 번호판 훼손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국 주요 톨게이트에서 불시에 시행되며,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을 비롯해 번호판 가림, 이물질(반사체) 부착, 번호판 꺾기 등 번호판을 훼손한 모든 차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