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리막과 만든 '비전 FK' 드디어 공개…680마력 고성능 수소차

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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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리막과 만든 '비전 FK' 드디어 공개…680마력 고성능 수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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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모터쇼] 폭스바겐 ID. 라이프 "2030 취향 저격 가성비 전기차"
폭스바겐이 6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ID. 패밀리의 소형 콘셉트카 'ID.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ID. 라이프는 카메라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는 여유 있는 공간과 대시 패널까지 확장된 프로젝션 스크린 등을 사용해 영화관이나 게임 라운지처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주간F1] '아듀!' 키미 라이코넨 은퇴 선언
포뮬러 원(F1) 베테랑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알파로메오 레이싱 올렌)이 2021시즌을 끝으로 은퇴을 선언했다. 라이코넨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이 나의 F1 마지막 시즌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시즌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준 가족과 팀 관




마그나 "LG전자와 합작 파트너십 첫 결과물 선보인다"
글로벌 탑 티어 부품사인 마그나가 광범위한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차량 시스템 등 준비된 미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마그나는 오는 7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혁신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인 포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마그나는 LG전자와 합작 투자 파




BMW iX·i4, 운전의 즐거움과 친환경 모두 잡았다
BMW그룹이 뮌헨에서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소개한다. BMW는 이달 7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최신 모델과 첨단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BMW의 핵심 주제는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다. 회사는 "다시 생각하고,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한다(RE:THINK, R




[8월 수입차 TOP50] 테슬라, 모델Y·모델3 앞세워 아우디 바짝 추격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폭스바겐 티구안 등 전통의 강자들과 함께 테슬라 모델Y 및 모델3가 탑5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신차등록기준)에 따르면, 지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4.6% 증가한 2만4601대를 기록했다. 올해 7월에 이어 8월에도 수입 베스트셀링카는 E클




르노삼성, 상품성 강화한 2022 QM6 출시…2484만원부터
르노삼성이 3일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22년형 QM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고객 선택율이 높은 옵션들을 대거 기본화하고, LE 시그니처 트림을 신설하는 등 고객 선호 사양을 재정비했다. LPe 트림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보강했다. 2022년형 모델의 외형은 소소하게 변화했




투싼·스포티지가 4000만원?! "그 돈이면 차라리…"
현대차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의 최상위 모델 풀옵션의 가격이 어느덧 4000만원을 넘어섰다. 비싼 만큼 제 값을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400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신차는 꽤 다양하다. 체급을 높여 중형 및 대형 SUV나 미니밴을 넘볼 수 있고, 수입 SUV도 바라볼 수 있다. 모터그래프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디젤게이트 항소심서 일부 무죄선고
1심에서 배출가스 조작 혐의와 관련해 유죄 판결을 받은 아우디·폭스바겐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1부(부장판사 김용하, 정총령, 조은래)는 3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벌금 260억원을 선고했던 1심을 깨고 벌금 11억원을 선고했다. 1심에서 유죄로 인정했던 유로5 디젤차 12만대의




르노삼성, 2년치 임단협 일괄 타결…"협력적 노사관계 전환할 것"
1년여를 끌어온 르노삼성의 2020년 임금단체협상이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양측은 2021년 임금협상까지 함께 합의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3일 실시한 임협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결과, 투표 대상자 1896명 중 과반수 이상인 1002명(55%) 이 찬성해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협은 2021년 안과 통합 타결됐다. 주요 합의 사항은 기본급 동결




메르세데스-AMG, 843마력 GT63 SE 공개…"최초의 PHEV AMG"
메르세데스-AMG가 이달 뮌헨에서 개막을 앞둔 'IAA 모빌리티 2021'에 앞서 GT63 SE의 세부 제원을 공개했다. 1일(현지시간) 공개된 신차는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모델이다. 전기모터만으로 200마력 이상을 발휘하는 등, 양산되고 있는 AMG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외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