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뮌헨모터쇼] 포르쉐 미션 R '1100마력 괴물 전기차'…911 GT3 컵카도 잡는다!

Lv 1

21.09.06

view_cnt

871

포르쉐가 6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모터월드에서 콘셉트카 '미션 R'을 공개했다.  미션 R은 포르쉐 모터스포츠 고객을 위한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차량 전면에는 거대한 에어 인테이크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아래는 천연 섬유로 만들어진 스플리터가 적용됐다.  뒤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진 루프 라인과 좌우로 과감하게 뻗은 리어 펜더가 딱 벌어진 어깨를 연상케 한다. 후면에는 커다란 독립형 리어 윙과 대형 디퓨저가 적용됐고, 포르쉐 특유의 좌우로 길게 이어진 테일램프 디자인이 그려졌다. 신차의 최고출력은 800kW(약 1100마력)에 달하며, 종합적인 주행 성능은 911 GT3 컵카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80kWh급 배터리는 9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5%에서 80%까지 약 15분 만에 충전할 수 있으며, 오일 냉각 시스템을 통해 레이스와 같은 가혹 주행 조건에서도 일정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포르쉐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전체 신차의 80% 이상을 전동화 모델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10억 유로(약 1조3700억원)를 투자할 방침이다.
[뮌헨모터쇼] 포르쉐 미션 R '1100마력 괴물 전기차'…911 GT3 컵카도 잡는다!

[뮌헨모터쇼] 포르쉐 미션 R '1100마력 괴물 전기차'…911 GT3 컵카도 잡는다!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뮌헨모터쇼] 전기차·자율주행 기술 각축!…브랜드 대거 불참 '엇갈린 명암'

유럽 최대 모터쇼로 평가받는 IAA 모빌리티 2021이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메쎄에서 드디어 막을 올렸다.  '탄소중립을 위한 모빌리티의 길'을 주제로 내건 만큼, 참가 업체들은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관련 기술을 한껏 과시하는 모양새다. 독일차를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차가 쏟아졌고, 국내 자동차 업계도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나섰다. 다만,

|21.09.0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30
21.09.06
자유주제

현대차, '지.아이.조 에디션' 쏘나타 N라인 더 블랙 50대 한정 판매

현대차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 개봉을 기념해 쏘나타 한정판 모델을 판매한다. 쏘나타 N라인 더 블랙은 영화 속 주인공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해 검은색 외장 컬러와 붉은색 디자인 포인트로 제작됐다. 먼저, 엠블럼은 다크 크롬 소재로 바꿨고, 19인치 휠과 도어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는 매트블랙 컬러로 처리했다. 후면부에는 카

|21.09.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42
21.09.07
자유주제

포르쉐 미션 R, "레이스 트랙 위 혁신"…0-100km/h 2.5초

포르쉐가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미션 R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포르쉐의 열정을 담은 순수 전기 콘셉트카다. 콘셉트카는 GT3 R과 GT4 등이 주를 이루는 커스터머 모터스포츠 시장을 겨냥한다. 과감한 디자인은 미적 기능을 넘어 탑승자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엑소스켈리톤(exoskeleton)으로 명명된 루프 구조를 적용해 충

|21.09.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79
21.09.07
자유주제

미니가 만든 미니밴은?…'어바넛 콘셉트' 양산 검토

지난해 공개된 미니 MPV 콘셉트 '어바넛'이 가까운 미래에 양산될 전망이다. 미니 디자인총괄 올리버 하일머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양산을 위한 다양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일머 총괄은 "어바넛 콘셉트를 양산할 수 있는 기회를 살피고 있는 상황"이라며 "BMW그룹 내에

|21.09.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90
21.09.07
자유주제

현대차그룹, 상용차도 수소·전기차만 생산!…넥쏘 등 3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현대차가 7일 온라인을 통해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를 열고 수소 사회 진입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이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그룹이 꿈꾸는 수소사회 비전은 누구나, 어디에서나, 모든 것에 수소 에너지를 쓰도록 하는 것"이라며 "2040년까지 이 같은 수소 사회를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전기 상용차의 대중화를 통

|21.09.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65
21.09.07
자유주제

현대차, 리막과 만든 '비전 FK' 드디어 공개…680마력 고성능 수소차

현대차가 7일 온라인에서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를 열고, 고성능 미래차 '비전 FK'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차는 수소차와 전기차의 강점을 융합한 고성능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수소연료전지와 고성능 파워 일렉트릭(PE) 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출력 500kW(약 680마력) 이상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초 내 도

|21.09.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976
21.09.07
자유주제

[뮌헨모터쇼] 폭스바겐 ID. 라이프 "2030 취향 저격 가성비 전기차"

폭스바겐이 6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에서 ID. 패밀리의 소형 콘셉트카 'ID.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했다.  ID. 라이프는 카메라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는 여유 있는 공간과 대시 패널까지 확장된 프로젝션 스크린 등을 사용해 영화관이나 게임 라운지처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21.09.07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4
21.09.07
자유주제

[주간F1] '아듀!' 키미 라이코넨 은퇴 선언

포뮬러 원(F1) 베테랑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알파로메오 레이싱 올렌)이 2021시즌을 끝으로 은퇴을 선언했다. 라이코넨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이 나의 F1 마지막 시즌이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시즌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준 가족과 팀 관

|21.09.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61
21.09.02
자유주제

마그나 "LG전자와 합작 파트너십 첫 결과물 선보인다"

글로벌 탑 티어 부품사인 마그나가 광범위한 혁신 기술과 지속 가능한 차량 시스템 등 준비된 미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마그나는 오는 7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혁신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상적인 포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마그나는 LG전자와 합작 투자 파

|21.09.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394
21.09.02
자유주제

BMW iX·i4, 운전의 즐거움과 친환경 모두 잡았다

BMW그룹이 뮌헨에서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소개한다. BMW는 이달 7일부터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IAA 모빌리티 2021에 참가해 최신 모델과 첨단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BMW의 핵심 주제는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다. 회사는 "다시 생각하고,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한다(RE:THINK, R

|21.09.02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09
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