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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AG 칼레니우스 회장 "차량용 반도체 부족, 2023년까지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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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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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AG 올라 칼레니우스 회장이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가 내후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이터통신 등 5일(독일 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칼레니우스 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부족이 내년에도 끝나지 않을 수 있다"라며 "2023년에나 사태가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칼레니우스 회장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1 행사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반도체 공급 업체들은 수요와 관련된 구조적인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라며 "이 같은 상황은 올 4분기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내년에는 완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다임러AG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연간 판매대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올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기존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앞서 GM과 포드, 토요타, 마힌드라 등도 반도체 공급 부족과 관련해 생산 및 판매 전망치를 낮춘 상태다. 다임러AG를 포함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은 지난해 코로나19 봉쇄로 인한 생산 시설 가동 중단에 이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까지 겪으며 신차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임러AG 칼레니우스 회장 "차량용 반도체 부족, 2023년까지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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