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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출시…가격 1억61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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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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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7일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선보였다. 신차는 기블리 S와 르반떼 S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드라이버 후안 마누엘 판지오를 기억하고, 과거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올랐던 브랜드의 영광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기존 모델과 가장 큰 차이는 전용 배지 및 21인치 알로이 휠이다. 더불어 내·외장과 브레이크 캘리퍼 등은 독특한 컬러로 마감해 유니크한 감각을 키웠다.  차량에 쓰인 컬러는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레드 계열 '로쏘 트리뷰토'는 이탈리아 모터스포츠를 상징한다. 역사적으로도 마세라티가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자주 선택한 색상이라는 의미도 지닌다. 블루 계열 '아주로 트리뷰토'는 마세라티 고향 모데나를 상징하며, 브레이크 캘리퍼와 휠 트림에 사용한 옐로우 컬러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운전했던 250F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한다. 250F는 1954년 마세라티의 포뮬러 원(F1) 데뷔전에 사용된 차량이다. 실내는 블랙 풀 그레인 피에노 피오레 최고급 가죽이 쓰였다. 스티어링휠, 시트 등 곳곳에는 레드 또는 옐로우 스티치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두 차량의 가격은 기블리 F 트리뷰토 1억6100만원, 르반떼 F 트리뷰토 1억8500만원 등이다.
마세라티,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출시…가격 1억610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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