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 관련 다툼

혹시 집사는대 여성분이 돈을 많이 보태시나요?

참...결과적으로보면 본인은 악착같이 모아 지금의 돈을 불리신거고...여친분은 열심히 모았써도 모은돈이 천이라...열심히 모았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만약 여친이 자기 쓸거 다쓰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신분이라면 좀 이기적인거 같네요..구냥 지르세요!!!! 저 같으면 차 삽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인데..1년치 목표치를 세운뒤 그 목표값을 채우면..그 외에 소비에 대해서는 서로 간섭하지 않습니다. 와이프가 장모님께 소형차를 사드리든 제가 카메라 비싼걸 사든 말이죠!! 서로 더 열심히 해서 번 돈에 대한 소비의 권리는 당연히 그 당사자에게 있어야한다는게 제 인생관입니다..물론 ㅋ 개인적생각입니다. 결혼해서 내 빚을 결혼할 여자친구랑 같이 감당하는것도 아니고 님께서 어렵게 쓴돈을 가지고 차를 구입하는건데..그걸 가지고 결혼하기도 전에 뭐라하는건.. 제 기준에선 아닌듯합니다. 결혼하셔서 대출받아 집 사고.

여자친구분 임신해서 애놓고 하면..ㅋ 이제부터 돈 들어갈일만 남아 차의 선택 기준이 바뀌고 돈을 지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분이 자기의 개인적 인생을 위해 지출하고 천만원 모았듯이.. 님은 지금 그 지출을 모아모아 한번에 쓰는것입니다. 이 젊음 다시 오지 않습니다. 빚을 내는것도 아니고 가진돈 다 쓰는것도 아니고 타고싶은차 타시고.. 더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이런걸 고민한다는것 자체가 님의 인격을 말해줍니다. 지금껏 열심히 사셨고 차 사셔서 인생을 즐길 충분히 즐기실 자격있습니다

주작 아님? 좀전에 네이버 연애 결혼란에 남자 1억2천 여자 1천 결혼자금으로 논쟁 있던데

테슬라를 사셨나요.....? 부럽당

28세 이시면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시는것도... 너무 이릅니다.

결혼하지마요.. 굳이 왜

아직 결혼한 부부사이도 아닌데 뭘 눈치보십니까~~!!ㅋㅋ

차를 살 권리는 글쓴님에게 있으나 구매하고 나면 여친이 많이 서운해하고 둘 사이의 관계에도 일정 부분 영향이 있을겁니다. 관계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서로 타협해서 구매 예산을 낮춰서 살 수 있는 차를 골라보시는게 어떨까요?

28살에 어떤 일이 있어서 천만원 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 전에 님이 번 돈을 좌지우지 하려는 것 부터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여자친구 선을 넘었네요 헤어지세요

정답은 일단 결혼전엔 하고 싶은거 하시고 그게 싫어서 연인관계가 쫑나면 어쩔수 없음. 결혼전엔 자기 인생사세요. 결혼후에는 어차피 하지도 못함

그냥 헤어지세요

자기는 천만원 모아놓고? 넌 쓰지말라는데 화가 나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런글보면 참 답답합니다

BMW카페에서고 답변 드렸지만 사고싶음 사세요. 저의 경우 여자 돈은 안보는지라 그냥 어리고 예쁘면 오케이 ㅋㅋ 님이 님 기준에서 그만한 여자라 생각되시면 말 들으시고 잘 붙잡으시고 그렇지 않으면 눈치보지 마시고 하시고 싶은거 하세요.

340i 사세용

28살 남자분이신데 , 1억5천 모으신거면 정말 많이 모으셨네요. 결혼하시면 양가집안이 넉넉하지 못하면 , 들어가야할돈이 많아서 외제차사기가 실질적으로 힘들죠. 결혼전제로 사귀시는거면 사시는거 고민될듯 싶습니다. 차만 산다고 되는게 아니라, 유지비도 생각하셔야죠. 서로 경제력 집안 상황 고려해서 차급을 낮추시던지, 구매를 하시던지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나이도 젊으신데, 종자돈 더 굴려서 투자마인드를 가지고 남들보다 앞서가는것도 좋은선택지로 보여지기도 하네요. 여튼 28살에 1억5천모은거 대단하시네요.

3시리즈 작아서 못타요 이왕살거 더보태서 5시리즈나 국산중.대형사세요 내가벌어서 내가산다는데...부모님도 뭐라안하는걸 여친이 뭐라한다는건 헤어질각 혼자잘먹고 잘살아보자~~

결혼전부터 결정권을 무시하면 결혼하고서는....생각많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