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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대형 SUV' 포드 익스플로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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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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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중형 세단'은 이제 옛말이다. 캠핑 및 차박 열풍에 따른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대형 SUV가 득세했고, 코로나19 판데믹이 이를 더 가속화시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형 세단 판매량은 전년대비 10.5%나 감소했지만 중대형 SUV는 6%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 SUV이자 스테디셀링 SUV는 포드 익스플로러다. 오랜 기간 수입 SUV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온 익스플로러는 풀 체인지 이후 다양한 파생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익스플로러,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개척자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 시장에 2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포드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포드코리아의 '전략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세그먼트를 넘어 수입 대형 SUV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쌍용차 렉스턴 등 국산 대형 SUV의 공세에도 굳건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수입 대형 SUV 시장의 저변을 넓혀왔다. 지난해에는 총 6126대가 판매돼 수입차 전체 판매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도 9월까지 집계된 누계 판매 대수는 2958대로 수입 대형 SUV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경제적인 4기통부터 PHEV까지 "골라보세요" 익스플로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다양성이다. 효율성이 강조된 2.3리터 에코부스트 모델을 비롯해 고급감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V6 3.0 터보 플래티넘 모델 그리고 친환경성을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까지 갖췄다. 한두가지 엔진 라인업을 갖춘 동급 SUV들과 분명 차별화된 구성이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의 강점은 경제성과 효율성이다. 복합연비는 8.9km/L로 혼다 파일럿(8.4km/L)이나 쉐보레 트래버스(8.3km/L)보다 높다. 더욱이 배기량은 2.3리터에 불과한 만큼 3리터급 엔진을 탑재한 경쟁 차종보다 자동차세도 저렴하다. 최고출력 304마력에 달하는 준수한 성능은 스포츠카 머스탱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3.0 플래티넘 모델은 파워풀한 성능과 고급감을 겸비했다.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0kg.m에 달하는 퍼포먼스는 동급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21인치 휠,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2열 독립시트, 곳곳에 쓰인 천연가죽 소재로 감성 품질을 만족시킨다.  PHEV는 앞서 언급된 에코부스트의 경제성과 플래티넘의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췄다. 엔진 최고출력만 405마력에 달하며, 시스템 합산 출력은 500마력에 육박한다. 순수 전기모드만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30km로, 서울 도심에서는 전기 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구조를 쓰던 이전과 달리 후륜구동 기반 모노코크 섀시를 채용해 한층 부드러운 승차감까지 갖췄다. 새로운 모노코크 섀시를 기반으로, 2195kg였던 공차중량은 110kg 줄어든 2085kg까지 감량했고(2.3 에코부스트 기준), 붕소를 첨가해 기존 철강 대비 3배 이상 강성을 증대시킨 보론 스틸을 써서 충돌 안전성도 끌어올렸다.  #레저를 즐기기 위한 당신을 위한 차 익스플로러는 일상을 넘어 아웃도어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양들이 풍부하다.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에는 전자식 지형 관리 시스템(TMS)을 탑재해 7가지에 달하는 세부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노멀, 스포츠, 에코 등 일상 영역에서 쓸 수 있는 모드를 넘어 험로 주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끄러운 길, 깊은 눈·모래 기능, 캠핑 캐러밴을 견인할 때 안정적인 구동력을 제공하는 견인·끌기 기능까지 갖췄다.  B필러에 위치한 터치패드로 차 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시큐리코드 키패드 기능도 야외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키를 차 안에 두고 자유롭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스마트키 분실 또는 손상이 우려되는 수영이나 서핑, 등산을 즐기고자 한다면, 시큐리코드 키패드가 필수다.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양들도 강점이다. 버튼 하나만으로 시트를 조작할 수 있는 이지 엔트리 시트 및 3열 파워폴드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는 3열 탑승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간 확장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트렁크 기본 공간은 515리터이며, 3열 확장시 1356리터, 2열까지 폴딩하면 2486리터로 늘어난다. 시트가 평평하게 접히는 이른바 '풀 플랫'이 가능해 차박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외 루프랙 사이드 레일, 킥 모션 기능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 게이트, 세척이 가능한 적재판 등을 갖춰 다양한 캠핑·골프 장비를 싣기에도 적합하다. 후석 탑승자가 독립적으로 공조 제어를 할 수 있는 트라이존 온도 조절 기능, 2열 열선시트 기능까지 마련돼 모든 탑승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익스플로러는 아웃도어 활동 비중이 높아지며 변화하고 있는 운전자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해온 명성을 이어나가는 한편,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정립해나갈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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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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