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업계 최초 친환경 'ISCC 플러스' 인증 획득

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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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업계 최초 친환경 'ISCC 플러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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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두드리는 스트라드비젼, '뎁스맵·시멘틱 세그먼테이션' 첫 시연
스트라드비젼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노바이에서 개최되는 오토모티브 테크 위크 2021에 참가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도입 등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주요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 주요 기업 1000여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스




[스파이샷] BMW 5시리즈 전기차 'i5', 고성능 M도 나온다
BMW의 새로운 중형 전기 세단이 이달 2일(현지시간) BMW 유럽 R&D센터 인근에서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프로토타입 모델은 차세대 5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순수전기차 i5다. 차량 측면부와 후면부에 부착된 문구(Electric Test Vehicle)도 이 차량이 전기차라는 점을 알려준다. 해당 차량이 연구 시설이나 트랙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 포




[시승기]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허세 아닌 여유를 느껴라
굳이 말하지 않아도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드는 차가 있다. 해치백의 교과서인 폭스바겐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세단의 표준인 BMW 3시리즈,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포르쉐 911 등이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풀사이즈 SUV 시장에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독보적인 인지도를 쌓아왔다. 1998년 첫 발을 떼는 그 순간부터 강렬한 존재감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각계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콘셉트 공개…친환경 소재 대거 적용
기아가 11일 E-GMP 기반 브랜드 두 번째 전기차 '더 기아 콘셉트 EV9'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내년 출시를 앞둔 대형 전기 SUV EV9의 콘셉트카이다. 자연으로부터 영감받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해양 생태계에 위협을 가하는 바다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소재를 곳곳에 대거 적용했다. EV9은 모하비 크기의 대




[전승용 칼럼] 수천만원짜리 차 사고 이걸 안 한다? 성능·연비 다 좋아지는데?
여러분은 엔진오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뭐, 자동차에 별로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을 겁니다. 제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엔진오일이 뭔지, 왜 주기적으로 교환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엔진오일을 아주 간단히 설명하자면 ‘엔진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기름’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동차가




취임 1년' 정의선 회장의 숙제…"노사 갈등·품질 문제 해결 시급"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그룹 총수에 오른 지 1년이 지났다. 정 회장은 완성차 메이커를 넘어 모빌리티 솔루션 업체로 전환을 강조하고, 수소차와 전기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재계 안팎에서는 지난 1년간 그의 계획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해결해야 할 숙제도 산적해있다. 북미 지역에서 불거진 차량




[10월 수입차 TOP50] "반도체가 뭐길래!"…E클래스 '굴욕' 탑5 밖으로 밀려나
수입차 시장에서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에 따른 생산 및 출고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상위권의 순위 변동이 크게 일어났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신차등록기준)에 따르면, 지난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22.1% 감소한 1만9028대를 기록했다. 앞서 9월(전년比 -7.1%)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다. 차종별 순위도




서울모빌리티쇼,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존' 오픈
서울모빌리티쇼(舊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가 모빌리티 분야 벤처기업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존은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관은 단순 전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과 연계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




부가티-리막 합작사 본격화…포르쉐 "기대감이 정말 크다"
포르쉐AG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부가티-리막' 설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합작회사 계약을 체결한 부가티-리막은 리막 오토모빌리가 지분 55%를, 포르쉐가 45%를 각각 보유한다. 합작사와 별개로 부가티와 리막은 각각 독립적인 브랜드 및 제조 업체로 운영되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와 프랑스 몰샤임에 위치한 각 회사의 생산 시




300억 투자' 현대차그룹,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현대차그룹이 서울대와 함께 미래 전기차 선점을 위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3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서울대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동연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연구에 초점이 맞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