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미래를 향한 GM의 여정…과연 한국GM은 포함됐을까?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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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미래를 향한 GM의 여정…과연 한국GM은 포함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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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20% 인하 첫날, 휘발유값 고작 43원 조정…"직영·알뜰 주유소부터 찾으세요"
이달 12일부터 유류세가 6개월간 한시적으로 20% 인하된다. 리터당 1800원대까지 치솟은 휘발유 가격이 1600원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12일부터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는 리터당 820원에서 656원으로, 경유는 582원에서 466원, LPG 부탄은 204원에서 164원으로 각각 내린다. 유류세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그




"이렇게 좁은 길을 버튼 하나로?"…현대모비스, 도심형 자율주행 기술 공개
현대모비스가 협로 주행·후방 자율 주행·원격 자동 주차 등을 모두 통합한 '차세대 주차 제어시스템(Mobis Parking System, MPS)'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MPS는 이면도로가 많고 주차 환경이 여유롭지 않은 국내나 유럽에 특화된 도심형 자율주행 기술로, 운전이 미숙한 상황에서 좁은 골목길을 지나거나, 막다른 길에서 곤란한 상황을 버튼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이제 셀프주유소에서 납부한다
오늘부터 셀프주유소에서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전국 80개 고속도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동안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납 통행료가 있는 운전자는 비대면으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다. 셀프주유기 화면에 차량 번호 등을 입력




포스코, 친환경차 600만대분 강판 공장 신설…2025년까지 1조원 투입
포스코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친환경차 구동모터용 전기강판 공장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정기 이사회 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그룹은 이를 위해 총 1조원을 투입하고, 내년부터 연간 30만t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기 위한 관련 조치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기강판은 전기 또는 자기를 응용한 기기에 사용되는 철강제품을 뜻한다. 전기강판의 종




올해 국내 전기차 7만대 넘게 팔렸다…누적판매 세계 7위
올해 한국 전기차 내수판매량이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301만2579대로 처음 연간 30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중국이 175만6319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27만2554대), 독일(24만3892대), 영국(13만1832대), 프랑스(11만4836대), 노르웨이(8만44




쌍용차, 3분기 영업손실 601억원…"그래도 적자폭 줄었다"
쌍용차가 15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내수 판매량이 크게 줄며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늘어나며 적자폭은 줄었다. 쌍용차의 올해 3분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13.8% 감소한 2만1840대를 기록했다. 내수는 33.8% 감소한 1만4372대에 그쳤지만, 같은 기간 수출이 7588대(CKD 포함)로 104.7% 급증했다. 3분기 매출액




[주간F1] 천국과 지옥 오간 해밀턴, '세나의 나라'에서 101번째 우승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올랐다. 해밀턴은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맛봐야 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2021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19라운드 상파울루 GP에서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AMG)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그는 러시아 GP 이후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개인 통산 101승을 달성했다. 해밀턴




디젤차 인기 급락…"소음·진동·잔고장에 요소수 사태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국산차 시장에서는 중대형 SUV 및 RV와 상용차를 제외하면 전멸에 가깝다. 한때 디젤차 점유율이 80%를 달했던 수입차 시장에서도 그 비중이 20%대까지 쪼그라들었다. 디젤차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풍부한 토크를 바탕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런 디젤차가 어쩌다 이런 취급을 받게 됐을까. 디젤차의 인기가




타타대우, "중·대형트럭 라인업 다 바꾼다"…프리마·노부스 풀체인지 예고
타타대우상용차가 오는 2022년 1월 새로운 중·대형트럭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4년 공개된 노부스와 2009년 출시된 프리마가 드디어 풀체인지를 거치며 새로운 라인업으로 교체된다. 카고부터 트랙터, 덤프, 믹서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출 예정이며, 강인한 느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새로운 네이밍이 적용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




한국앤컴퍼니, 3Q 매출·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순이익은 감소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2021년 3분기 글로벌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은 매출 2439억원, 영업이익 664억원, 순이익 619억원 등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달성했다. 다만, 환율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로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