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뉴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한국산 전기·수소차 도입 우선 고려하겠다"

Lv 1

21.11.24

view_cnt

869

코스타리카가 우리 정부와 탄소 중립 정책 협력을 강화한다. 현지 대중교통 및 화물차 대체 과정에서 국산 친환경차가 우선 고려될 전망이다.  환경부 한정애 장관과 코스타리카 외교부 로돌프 솔라노 장관은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순환 경제, 무공해차, 탄소 중립 등 환경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성사된 이번 MOU 체결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알바라도 대통령은 "전기차·수소차로 교체 예정인 대중교통 분야에 한국차를 우선 고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도 "바이오 기술, 항공 우주, 수소 경제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양국 간 협력 잠재성이 크다"라고 화답했다. 양국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탄소 중립과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한 정보교환, 기술 및 정책 경험 공유 등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폐기물 관리를 포함한 순환 경제 이행, 수소·전기차 등 재생에너지 기반 무공해차 전환 및 기반시설 보급, 탄소 중립 정책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공고이할 방침이다. 한편, 코스타리카는 '2050 탄소 중립 선언' 및 '국가 탈탄소화 계획(2018~2050)'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99%로 유지하고 있는 국가다. 내륙 50여 개 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토대로 수력 68%, 풍력 17%, 지열 13% 순을 차지하고 있다.
코스타리카 대통령 "한국산 전기·수소차 도입 우선 고려하겠다"

코스타리카 대통령 "한국산 전기·수소차 도입 우선 고려하겠다"

사이트 방문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자유주제

[서울모터쇼] 마세라티, '이탈리안 럭셔리 스포츠카' MC20 첫선

마세라티가 오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서 하이퍼포먼스 미드십 스포츠카 MC20을 선보인다. 신차는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정체성인 우아함, 성능,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해 탑승자가 승하차 시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49
21.11.24
자유주제

[서울모터쇼] 블루샤크코리아, 전기 이륜차 브랜드 단독 참여!

블루샤크코리아가 오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리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 단독으로 참여한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R1을 비롯해 올해 시판에 들어간 R1 라이트 등을 전시한다. 지난 10월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기업 '스윙'과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제공중인 1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7
21.11.24
자유주제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국내사양 공개…내년 공식 출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4일 완전변경된 플래그십 럭셔리 SUV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과 호화로운 실내 패키징, 혁신적인 신기술,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을 갖췄다. 이날 공개된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2종이다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699
21.11.24
자유주제

[MG수첩] 현대차 넥쏘, 5년 지나면 1500만원? '평생 보증' 해달라는 이유는?

수소연료전지차 넥쏘의 보증 문제를 둘러싸고 현대차와 소비자가 팽팽히 부딪히고 있다. 현대차가 넥쏘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는 바이백 프로그램을 내놨지만, 소비자들은 보장 수준이 부족하다며 평생 보증을 요구했다.  갈등의 시작은 올해초 넥쏘의 차량 결함 논란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부터다. 당시 차주들은 가속 상황에서 차량이 울컥인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주행

|21.11.16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22
21.11.16
자유주제

고속에서 펑!'…중국산 타이어 2종 리콜 명령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난 중국산 타이어 2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승용차 및 소형 트럭용 타이어 77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 부적합 2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 항목에는 고속 성능, 내구 성능과 더불어 KC 표시, 제조 주차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63
21.11.24
자유주제

내년부터 서울 청계천에 자율주행 버스 다닌다

서울시가 2026년까지 세계 5대 자율주행 도시에 진입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시민의 삶과 도시공간을 바꾸는 자율주행 미래상을 제시하는 '서울 자율주행 비전 2030'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시내 곳곳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1487억원을 투자하는 게 주요 골자다. 시는 당장 11월 말부터 상암동에서 자율주행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64
21.11.24
자유주제

[서울모터쇼] 마세라티 MC20 '630마력 미드십 슈퍼카'

마세라티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에서 하이퍼포먼스 미드십 슈퍼카 MC20을 처음 한국 고객들에 선보였다. 신차는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정체성인 우아함, 성능,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적용해 탑승자가 승하차 시 편리할 뿐만 아니라,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1,157
21.11.24
자유주제

[서울모터쇼] A6 e-트론 콘셉트 '아우디 미래가 아닌 현재!'

아우디코리아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A6 e-트론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차는 지난 '2021 오토상하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순수 전기 콘셉트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중형급 세그먼트에 위치한 순수 전기차이며,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EQE, BMW i5,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21.11.24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709
21.11.24
자유주제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자세히 봐야 알아요~"

제네시스 브랜드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GV70 전동화 모델을 내놓았다. 앞서 지난주 열린 광저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신차는 GV70 기반의 전동화 모델로, 전기차의 특징인 뛰어난 동력 성능과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 대부분은 GV70을 닮아있으며, 공기역학

|21.11.25
like-count1
commnet-count0
view-count1,206
21.11.25
자유주제

[서울모터쇼] 기아 차세대 니로 최초 공개…내년 1분기 투입!

기아가 이달 25일 개막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차는 지난 201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풀 체인지된 2세대 모델이다. 브랜드의 새로운 철학을 담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친환경 소재를 대거 적용하는 등 모든 면이 바뀌었다.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각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21.11.25
like-count0
commnet-count0
view-count807
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