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죽지 않는다"…대체 연료 급부상!

21.12.23

763

"엔진은 죽지 않는다"…대체 연료 급부상!
댓글
0
완성차 업계, 중고차 진출 강행 선언…"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정부가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완성차 업계가 시장 진출 강행을 선언했다.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GM 등이 소속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은 23일 산업발전포럼에서 "내년 1월부터 사업자 등록과 물리적 공간 확보 등 중고차 사업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완성차 업계는 법적 문제




이재명, "전기차 보조금 확대·이륜차 단속 강화"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모터그래프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모빌리티 분야 공약들을 정리했다. 그 첫 번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다. 이재명 후보는 전기차 보조금과 인프라 확대를 공약했다. 또, 공공부문 전기차 도입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정부가 공약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서는 362만대 가량의 전




[스파이샷] "SUV 맞아?"…페라리 프로산게, 막바지 테스트 돌입
페라리 브랜드 최초의 SUV 프로산게가 이달 초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일반 도로에서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 차량은 양산형에 한층 더 가까워진 모델로 추정된다. 그간 페라리는 마세라티 르반떼의 차체를 덧씌워 주행 시험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일반 도로에서 차량이 포착된건 극히 이례적인 만큼, 사실상 공개가 임박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힘을 받고 있다.




나오면 산다' 내년 출시되는 신상 국산차 총정리
2022년에도 다양한 국산 신차가 쏟아질 예정이다.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는 파생모델 출시와 함께 기존 차량 상품성을 강화하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친환경차 시장에 집중한다. 이어 쉐보레가 수입차 제품군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일 방침이다. # 현대차- 팰리세이드·쏘나타 페이스리프트, 신형 그랜저도 연말 출격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등 기존 스테디




중국, 승용차 제조 산업 문 열었다…제 2의 테슬라 유치하나?
중국이 승용차 제조 시장의 외국 기업 지분 보유 제한을 폐지하고 전면 개방에 나선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7일(현지 시각)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외상투자 진입 특별관리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현대차(베이징현대), 기아(둥펑위에다기아), 폭스바겐(FAW-폭스바겐) 등의 현지 합작법인들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전환이




플랫폼 운송 사업 본격화…국토부, '타다 베이직' 철퇴 이후 첫 허가
타다 베이직' 폐지 이후 플랫폼 모빌리티 도입 논의가 이어진 끝에 신규 업체 3곳이 정식으로 허가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플랫폼 운송사업 심의위원회에서 코엑터스,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 등 3개 사업자의 허가심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며 논란을 빚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 이후 처음이다. 국토부는 "국




[AD] 현대차그룹, 2021 신기술 빅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청소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https://youtu.be/TTbLuC_UXFQ ). 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




현대모비스, "전기차 배터리 걱정 끝"…BSA 최적화로 성능·안전·효율 업!
친환경 전기차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에너지 효율이다. 한정된 에너지로 얼마나 멀리, 오랫동안 주행할 수 있는지가 핵심 기술이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BSA(Battery System Assembly)를 설계 및 생산하고 있다. BSA는 전기차가 주행할 수 있도록 동력장치인 구동모터에 전기에너지




에디슨, 쌍용차 부지에 아파트 건설 추진…평택시는 "동의 없어…유감"
쌍용차 인수를 추진중인 에디슨모터스가 평택공장 부지 개발을 언급한 가운데, 평택시가 반발하고 나섰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쌍용차 평택 부지를 개발해 이익금으로 공장 이전 비용 및 채무 변제에 쓰고 피해를 본 부품업체에도 기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장을 평택시 외곽으로 옮기고, 현재의 자리를 공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




역대급 라인업' 내년 출시되는 수입 신차 총정리
코로나 시국에도 수입차 판매량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잘 나가는 브랜드와 그렇지 않은 브랜드의 온도차는 극명하지만, 다양한 친환경차를 앞세워 적극적으로 판매량을 늘려가는 모습이다. 올해 역시 전동화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존 인기 모델의 상품성 개선을 통해 최근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벤츠- 신형 C클래스부터 고성능 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