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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 드디어 국내 출시…가격 3625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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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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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5일 8세대 신형 골프를 출시하고 새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47년 간 브랜드를 대표해 온 '타임리스 아이콘'이며, 현재까지 3500만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 핵심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누적판매량 4만7283대를 기록하며 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신형 골프는 반세기에 걸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완벽한 비율과 다이내믹한 실루엣,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 등으로 과거와 미래를 잇는 디자인 언어를 정립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 인체공학적 설계와 한층 진화된 디지털화를 통해 미래 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디지털 콕핏 프로'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클래식, 주행보조 시스템, 간소 모드, 총 3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성된 인터페이스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신차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가 기본 적용된다. 이와 함께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최첨단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가 도입돼 더 편안하고 안전한 야간 주행을 돕는다. 탄탄한 주행 성능과 밸런스를 기반으로 한층 진화한 신형 골프는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f·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7.8km/L를 인증받았다. 국내 판매 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3625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3782만원이다. 5년/15만km 무상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케어 서비스(최초 1년, 주행거리 제한 없음, 사고 1회당 50만 원 한도)를 제공해 차량 유지 보수 부담을 낮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신형 골프 2.0 TDI 모델에 이어 올해 상반기, 고성능 가솔린 모델 신형 골프 GTI를 출시하는 등 골프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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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22년식
3,690 ~ 3,850만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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