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기업 중고차 진출 결정 또 미뤘다…공은 차기 정부로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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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기업 중고차 진출 결정 또 미뤘다…공은 차기 정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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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국제유가 오름세…한때 100달러 넘길 수도"
국제유가가 올해 중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 같은 전망은 한국은행이 14일 발간한 '해외경제 포커스'에 수록됐다. 한국은행은 미국 에너지관리청(EIA), 골드만삭스 등을 인용해 이 같이 밝히며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으로 지난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주요 산유국의 더딘 증산 등으로 인해 상




[스파이샷] 포드, 7세대 머스탱 테스트 돌입…"어쩌면 마지막 V8"
지난 3일(현지시간) 포드의 북미 테스트센터에서 차세대 머스탱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모델은 2024년 공개를 앞둔 7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머스탱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최신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도입해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겸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주행 차량은 머스탱 특유의 디자인 포인트들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쌍용차, 18년 만에 국내 품으로…에디슨모터스와 계약 체결!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인수합병 본계약을 체결했다. 쌍용차는 10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지난 2004년 상하이차, 2010년 마힌드라&마힌드라에 매각된 이후 약 18년 만에 국내기업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번 계약서에는 에디슨모터스




"사람이 먼저다" 7월부터 보행자 우선도로 확대…시속 20km 속도 제한도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보행자 우선도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반영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는 11일 공포돼 6개월 후인 7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보행자 우선도로는 차도·보도가 분리되지 않은 도로에서 보행자 통행이 차량 통행에 우선하도록 지정한 도로다. 해당 구역에서 보행자는 차량을 피하지 않고 도




작년 롤스로이스 산 사람 몇 명? 역대 최고 5586대 판매
롤스로이스가 지난해 브랜드 117년 역사상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다. 10일(현지시간)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 팬텀과 고스트, 컬리넌 등 브랜드 차종 558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9% 늘어난 성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미국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및 러시아 지역이




"내가 제일 잘 나가" 롤스로이스 VS 벤틀리 …코로나 뚫고 역대 최고
코로나 장기화와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수억원대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는 더 날개 돋친 듯 팔렸다. 10일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 팬텀과 고스트, 컬리넌 등 브랜드 차종 558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9% 늘어난 성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미국과 중국, 아시아태평양 및 러시




윤석열, "고급 법인차 규제·전기차 충전요금 동결·음주 운전 예방"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모터그래프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모빌리티 분야 공약들을 정리했다. 두 번째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다. 윤석열 후보의 모빌리티 분야 공약은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기차 이용자, 택시 산업 종사자, 교통 약자 등이 주 대상이다. 이들의 교통수단 운용 및 탑승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편법 사




마세라티, 65년 만에 오픈휠 레이스 컴백…포뮬러E '진짜가 나타났다'
마세라티가 내년 포뮬러E 참전을 선언하며 모터스포츠 복귀를 예고했다. 오픈휠 레이스를 떠난 지 65년 만이다. 마세라티는 10일(이탈리아 현지시간) 2022-23시즌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에 새롭게 참가한다고 밝혔다. 챔피언십 아홉 번째 시즌에 참가하는 마세라티는 신형 레이스카 '젠3'와 함께 데뷔한다. 기존 경주차인 젠2와 비교해 새로워진 디자인과 강화된




벌써 끝?' 소형 SUV 36.8% 폭락…4년 만에 준중형에 밀려
한동안 국내 시장에서 '대세'였던 소형 SUV의 입지가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무려 10종이 경쟁하며 가장 치열하게 경쟁했던 무대는 예상보다 빠르게 식어버렸다. 그리고 이들의 빈 자리는 한동안 뒷전으로 밀렸던 준중형 SUV가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 완성차 판매량은 140만2361대로, 2020년 대비 11.1% 줄었다. 그 중 SUV는 65만1691대로,




현대차, 13년만에 일본 시장 재도전…현지 법인 인력 채용
현대차가 일본 법인 인력 충원에 나섰다. 일본 시장 재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6일부터 주요 온라인 구직 페이지를 통해 현대차 일본 판매법인(HMJ)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섰다. 이달 중 채용 절차를 마무리 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현대차가 13년만에 일본 시장에 다시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