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기업 중고차 진출 결정 또 미뤘다…공은 차기 정부로

22.01.17

720

중기부, 대기업 중고차 진출 결정 또 미뤘다…공은 차기 정부로
댓글
0
한국은행 "국제유가 오름세…한때 100달러 넘길 수도"
국제유가가 올해 중 일시적으로 100달러를 넘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이 같은 전망은 한국은행이 14일 발간한 '해외경제 포커스'에 수록됐다. 한국은행은 미국 에너지관리청(EIA), 골드만삭




[스파이샷] 포드, 7세대 머스탱 테스트 돌입…"어쩌면 마지막 V8"
지난 3일(현지시간) 포드의 북미 테스트센터에서 차세대 머스탱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모델은 2024년 공개를 앞둔 7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머스탱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계




폭스바겐, 새 엔진 품은 2022년형 파사트 GT 출시…4312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가 12일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파사트 GT를 출시했다. 신차는 유로6d 배출 기준에 맞춘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들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환경부 "전기·수소차 못팔면 벌금"…2023년 시행 예고
내년부터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벌금을 내야한다.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면 이월 및 거래가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의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지난해(4~10%)보다




현대기아차, 순정부품 안 쓰면 차 고장난다더니 증명 못해 '공정위 경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순정 부품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 현대기아차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12일 "현대기아차가 자사 OEM 부품(순정 부품) 및 그 외 부품(비순정 부품)의 품질이나 성능과




미국 신차 가격 '5600만원' 역대 최고…불황에도 럭셔리카는 인기
지난해 미국 12월 평균 신차 거래가격이 전년 대비 14% 올랐다. 11일 자동차산업 자문사인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은 수요 증가로 인해 차량 재고가 빠듯해지면서 신차 평균




최고의 만남' 벤츠 EQS에 LG전자 'P-올레드' 인포테인먼트 달린다
LG전자가 메르세데스-벤츠에 플라스틱 올레드(P-OLED)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한다. LG전자는 21일, 메르세데스-벤츠와 공동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2022년형 EQS에 탑재




"반도체 부족 심각하네" 마이너스 옵션에 이어 선출고·후옵션 등장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이 길어지며 제조사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처음에는 일부 사양을 제외해 출고를 앞당긴 '마이너스 옵션'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판매 후 나중에 장착해주는 '선출고 후옵션' 방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 출시…억! 소리 나는 가격 '9253만원'
한국GM이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를 출시하고 12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타호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유콘과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며, 5세대에 걸쳐 새롭




심상정, "전기차 1000만대·아파트 충전기 의무화·배터리 산업 육성"
제 20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모터그래프가 주요 대선 후보들의 모빌리티 분야 공약들을 정리했다. 세 번째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다. 심상정 후보의 모빌리티 분야 공약은 지난 10일 발표한 그린노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