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E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는 포르쉐 타이칸…"서울에서도 만나요!"

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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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E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는 포르쉐 타이칸…"서울에서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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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살 때 가장 걱정되는 TOP5…2위는 허위 매물, 1위는?
최근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신차 생산이 늦어지며 출고가 매우 늦어지고 있다. 일부 인기 차종은 지금 계약해도 내년에나 차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결국 차가 급한 고객들은 중고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중고차 거래 대수는 394만4501대로, 전년 대비 0.2% 줄었다. 국내 신차 판매가 9.0%




타타대우, 대형 '맥쎈'·중형 '구쎈' 출시…트럭이 이렇게 최첨단?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새로운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중·대형 트럭이다. 이날부터 전국 타타대우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타타대우 측은 "기존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 불만과 개선 사항 140여 가지를 모




타호에 이어 트레일블레이저도 선출고·후옵션…"반도체가 너무해"
한국GM이 쉐보레 타호에 이어 트레일블레이저도 '선출고·후옵션' 정책을 적용했다.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고육지책이다. 최근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우선 출고 옵션'을 도입했다. 시트 열선 및 통풍, 스티어링 휠 열선, 주차 보조 기능 등의 옵션이 제외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능별로 3~6만원을 할인받고 출고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여성 자동차 디자이너 별세…향년 92세
세계 최초의 여성 자동차 디자이너인 메리엘런 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가족들이 밝혔다. 그는 1950년 GM에 입사한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다. 입사 당시의 나이는 20세. 자동차 업계 최연소 디자이너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었다. GM 헤리티지 센터에 따르면, 도스는 입사 이후 다양한 쇼카와 VIP 고객을 위한




K-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자율주행 기술로 미국 공략 시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미국 공략에 나선다. 스트라드비젼은 2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인근에 북미 헤드쿼터를 신설하고 현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새로운 북미 법인 설립과 함께 현지 인력 확충을 통해 미국에서 영업 및 고객 지원을 강




5500만원의 기준이 뭔데? 산으로 가는 전기차 보조금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 '저렴한 전기차 보급'이라는 취지와 달리 비싼 전기차가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9일,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규정을 공개했다. 상한액을 기존보다 500만원 낮춰 5500만원 미만은 최대 700만원, 5500~8500만원은 50%, 8500만원 이상은 지원하지 않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었다…"첫 2000명대 진입"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며 처음으로 2000명대를 기록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32.4% 감소세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00명(잠정)으로, 2016년 4292명에서 32.4%(연평균 7.5%) 줄어들며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 특히, 보행 사망자가 크게 감소했으며, 음주운전 및 어린이·고령자




환경부 "전기 택시·트럭 보조금 집중 지원한다"
정부가 택시·트럭 등 상용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환경부는 19일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행정 예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의 전동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전기 택시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추가 보조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승용 전체물량의 10




전기차·수소차 못 팔면 1대당 60만원 벌금…2029년에는 300만원
올해부터 전기차와 수소차 등의 무공해차 판매가 의무화된다. 전체 판매량에서 무공해차가 일정 비율을 넘어야 하는 방식으로, 달성하지 못할 경우 대당 60만원의 기여금을 내야 한다. 기여금은 점차 증가해 6년 후인 2029년에는 대당 300만원까지 늘어난다. 환경부는 20일, 제작·수입사들과의 협의 끝에 무공해차 목표 대수 및 미달 기여금을 확정했다고 밝혔




포르쉐코리아, 카이엔 플래티넘 투입 예고…1억3720만원부터
포르쉐가 17일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을 공개했다. 신차는 기본 사양을 대폭 강화한 스페셜 모델로,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모델이다. 카이엔 플래티넘 에디션은 외형 곳곳에 새틴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됐다. 전면 에어 인테이크 슬랫의 인레이, LED 리어 라이트 스트립에 통합된 포르쉐 레터링, 후면의 모델명과 플래티넘 에디션 전용 21인치 RS 스파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