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V6 페라리' 296GTB 한국 상륙…무려 830마력!

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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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V6 페라리' 296GTB 한국 상륙…무려 83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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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중고차 중개 서비스 개시…곧 현대차도?
현대글로비스가 소비자와 중고차 업계를 잇는 중개 플랫폼을 론칭한다. 그간 현대글로비스는 매매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매 서비스만 제공해왔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중개 플랫폼 '오토벨'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는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내차 사기, 내차 팔기, 시세 조회




포뮬러E의 새로운 세이프티카는 포르쉐 타이칸…"서울에서도 만나요!"
세계 최대 전기차 대회 '포뮬러E'에 새로운 세이프티 카가 등장했다. 포르쉐는 20일 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에 자사 순수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새로운 세이프티 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오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펼쳐질 시즌 개막전을 통해 공식 데뷔한다. 앞서 포뮬러E는 BMW i8 쿠페 및 로드스터, 미니 일렉트릭 등 다양




중고차 살 때 가장 걱정되는 TOP5…2위는 허위 매물, 1위는?
최근 반도체 수급 불안으로 신차 생산이 늦어지며 출고가 매우 늦어지고 있다. 일부 인기 차종은 지금 계약해도 내년에나 차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마저 나오는 상황이다. 결국 차가 급한 고객들은 중고차로 눈을 돌리고 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중고차 거래 대수는 394만4501대로, 전년 대비 0.2% 줄었다. 국내 신차 판매가 9.0%




타타대우, 대형 '맥쎈'·중형 '구쎈' 출시…트럭이 이렇게 최첨단?
타타대우상용차가 20일 새로운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가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중·대형 트럭이다. 이날부터 전국 타타대우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한다. 타타대우 측은 "기존 중대형 트럭에 대해 시장에서 제시된 고객 불만과 개선 사항 140여 가지를 모




타호에 이어 트레일블레이저도 선출고·후옵션…"반도체가 너무해"
한국GM이 쉐보레 타호에 이어 트레일블레이저도 '선출고·후옵션' 정책을 적용했다.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한 고육지책이다. 최근 한국GM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우선 출고 옵션'을 도입했다. 시트 열선 및 통풍, 스티어링 휠 열선, 주차 보조 기능 등의 옵션이 제외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능별로 3~6만원을 할인받고 출고 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것이다.




세계 최초의 여성 자동차 디자이너 별세…향년 92세
세계 최초의 여성 자동차 디자이너인 메리엘런 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그의 가족들이 밝혔다. 그는 1950년 GM에 입사한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다. 입사 당시의 나이는 20세. 자동차 업계 최연소 디자이너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었다. GM 헤리티지 센터에 따르면, 도스는 입사 이후 다양한 쇼카와 VIP 고객을 위한




K-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자율주행 기술로 미국 공략 시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미국 공략에 나선다. 스트라드비젼은 20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 인근에 북미 헤드쿼터를 신설하고 현지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새로운 북미 법인 설립과 함께 현지 인력 확충을 통해 미국에서 영업 및 고객 지원을 강




5500만원의 기준이 뭔데? 산으로 가는 전기차 보조금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 '저렴한 전기차 보급'이라는 취지와 달리 비싼 전기차가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9일, 새로운 전기차 보조금 규정을 공개했다. 상한액을 기존보다 500만원 낮춰 5500만원 미만은 최대 700만원, 5500~8500만원은 50%, 8500만원 이상은 지원하지 않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었다…"첫 2000명대 진입"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며 처음으로 2000명대를 기록했다. 2016년과 비교하면 32.4% 감소세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2900명(잠정)으로, 2016년 4292명에서 32.4%(연평균 7.5%) 줄어들며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다. 특히, 보행 사망자가 크게 감소했으며, 음주운전 및 어린이·고령자




환경부 "전기 택시·트럭 보조금 집중 지원한다"
정부가 택시·트럭 등 상용차의 무공해차 전환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환경부는 19일 '2022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행정 예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의 전동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선 전기 택시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추가 보조금 200만원을 지급하고, 승용 전체물량의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