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행보 나선 소니, 전기차 파트너 찾아 동분서주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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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행보 나선 소니, 전기차 파트너 찾아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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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S링크보다 7배 빠르다"
르노가 21일(현지시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내장한 오픈R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는 향후 르노의 주요 신차들에 적용될 차세대 스크린이다. 컨티넨탈과 LG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모델로, 차세대 전기차 메간 E-테크를 비롯해, 카자르 후속 오스트랄 등에 탑재가 예고되어 있다. 오픈R 디스플레이는 디자인부터 독특하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올해부터 전기차 안전 강화…"검사 때 고전압 배터리도 점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115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이들 차량의 자동차 검사 기준이 강화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자동차 검사에서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성을 상세 점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전기차,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많아지면서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검사 제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기준 전기차 23만1443대 등




역대급 연비' 신형 니로, 하루 만에 1만6300대 "스포티지보다 뜨겁다"
기아 신형 니로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몰렸다. 기아는 지난 1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1만8504대)을 고려하면 하루 만에 일년치 계약을 마친 셈이다. 기아 SUV로는 지난 2020년 출




르노삼성, 2023년형 XM3 투입…최상위 트림 추가, 가격 79~119만원 올라
르노삼성이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2023년형 XM3의 예약을 시작했다. 2023년형 XM3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가 추가됐고 차음 윈드실드 글래스와 안전 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대신 가격이 최대 120만원 오른다. 신규 트림인 인스파이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이던 TCe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꺾고 가린' 불법 번호판, 1년 새 8배 증가…톨게이트에서 자동 단속
한국도로공사가 번호판 훼손 차량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단속 건수가 8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도입된 이 시스템은 영업소(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정보를 수집·분석 후 실시간으로 훼손 의심 차량을 판별한다. 단속 대상은 번호판이 없거나 이물질 부착, 반사체 부착, 번호판 가림, 번호판 꺾기까지 다양하다. 도로공사 측은




BMW 작심 발언 "내연 기관은 계속돼야 한다"…디젤·V8 엔진 포기 못해
BMW가 내연기관 엔진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100%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겠다고 나선 경쟁사들과는 사뭇 다른 행보다. BMW의 연구개발 담당 프랭크 베버 이사는 최근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토운트슈포트와의 인터뷰를 갖고, 엔진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내연기관의 도움은 필수




우리나라 고속도로 점수는 79점…다차로 하이패스 최고
국토교통부가 2021년 도로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도로포장 관리, 차선 도색, 졸음쉼터 조성 등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작년 8월부터 10월까지 고속 및 일반국도 이용자 7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고속도로는 79점, 일반국도 76점을 받으며 2020년 대비 각각 1점씩 상




기름값 다시 오르나' 국제유가 급상승…유류세 인하 안 했으면 어쩔뻔
국제유가가 연이어 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수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19일 '석유 시장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석유협회와 정유 4사,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업계와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국내 석유 업계는 "카자흐스탄 시위, 예멘 반군의 아랍에미리트(UAE) 석유 시설 드론 공격 등으로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루스 에보, 하이브리드 품는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람보르기니 우루스 한 대가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시험주행 차량은 우루스 에보. 현행 우루스를 바탕으로 한층 공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주행 성능은 끌어올린 모델이다. 페라리가 SUV 프로산게 데뷔 준비에 돌입한 만큼, 두 차량의 직접적인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은 이전보다 한층 강인해졌




[스파이샷] 람보르기니, '우라칸 오프로더' 만든다
18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다양한 파츠를 탑재한 람보르기니 우라칸이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차량은 올해 출시를 앞둔 우라칸 스테라토다. 2019년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를 양산화한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올 겨울 촬영한 시험주행차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