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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단 4일 만에 연 판매 목표 7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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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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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니로의 공식 출시일(25일)을 앞두고 이미 연간 판매목표치에 근접한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기아에 따르면, 사전계약 첫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 사전계약 누적 대수는 총 1만7600여대에 달했다. 신형 니로의 연간 판매 목표치가 2만500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4일 만에 판매 목표의 70%에 달하는 사전 계약이 몰린 셈이다. 이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및 EV 없이 하이브리드 단일 모델로 이뤄낸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주목된다. 더욱이 하이브리드 모델만으로도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량(EV·PHEV 포함 1만8504대)에 근접할 만큼 계약을 마쳤다. 기아는 신형 니로의 인기 원인으로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과 높은 연비, 친환경성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사전계약 고객 연령은 20대(19.0%)와 30대(26.7%)가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니로는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만6300대의 계약이 몰리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는 기아 SUV로는 지난 2020년 출시된 4세대 쏘렌토(1만8941대)에 이어 2위이자 앞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스포티지(1만6078대)보다도 뛰어난 성적이다. 국산차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아이오닉5, 카니발, G80, EV6, 쏘렌토, 캐스퍼, K8, 그랜저에 이은 역대 9위 기록이다.
기아 니로, 단 4일 만에 연 판매 목표 70% 달성

기아 니로, 단 4일 만에 연 판매 목표 7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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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니로 23년식
2,660 ~ 3,306만원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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