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순수 내연기관과 작별…"다음은 하이브리드"

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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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순수 내연기관과 작별…"다음은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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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 카드 수수료 지원…"단거리 기피 해소·비용 절감"
택시요금 카드 수수료 지원 혜택이 연장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이 같은 계획을 담은 택시 요금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 기간을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개인택시 기사나 법인 택시들에게 청구되던 건당 카드 수수로가 일부 보전된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부터 2년 단위 연장을 통해




기아 니로, 단 4일 만에 연 판매 목표 70% 달성
기아가 니로의 공식 출시일(25일)을 앞두고 이미 연간 판매목표치에 근접한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기아에 따르면, 사전계약 첫날인 18일부터 21일까지 사전계약 누적 대수는 총 1만7600여대에 달했다. 신형 니로의 연간 판매 목표치가 2만5000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4일 만에 판매 목표의 70%에 달하는 사전 계약이 몰린 셈이다. 이는 플러




[스파이샷] 차세대 메르세데스-AMG GT, "풀 체인지 맞아?"
지난 21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북극권에서 차세대 메르세데스-AMG GT가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모델은 지난 2014년 공개된 1세대 AMG GT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무려 9년만에 2세대로 거듭나는 신차는 최근의 기술 트렌드에 맞춰 최신 전동화 기술들이 집약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외형은 기존의 AMG GT와 유사하다. 현행 모델에서




LG전자가 빚어낸 자율주행차는? "다음달 10일 실물 공개"
LG전자가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카 'LG 옴니팟'의 실물을 공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주최하는 테크 컨퍼런스에서 'LG 옴니팟(OMNIPOD)' 실물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열린 CES 2022에서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된 LG 옴니팟은 차량을 집의 새로운 확장 공간으로 해석해 만든 미래 자율




본격 행보 나선 소니, 전기차 파트너 찾아 동분서주
지난 CES를 통해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소니가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소니는 올 봄 소니모빌리티 설립을 앞두고 전기차 프로젝트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물밑접촉에 나섰다. 분야는 업계의 예측보다도 훨씬 폭넓은 것으로 전해진다. 소니의 가와니시 이즈미 A




르노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S링크보다 7배 빠르다"
르노가 21일(현지시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내장한 오픈R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는 향후 르노의 주요 신차들에 적용될 차세대 스크린이다. 컨티넨탈과 LG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모델로, 차세대 전기차 메간 E-테크를 비롯해, 카자르 후속 오스트랄 등에 탑재가 예고되어 있다. 오픈R 디스플레이는 디자인부터 독특하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올해부터 전기차 안전 강화…"검사 때 고전압 배터리도 점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115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이들 차량의 자동차 검사 기준이 강화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자동차 검사에서 전기차의 배터리 안전성을 상세 점검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전기차,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가 많아지면서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검사 제도를 개선했다"고 전했다. 작년 12월 기준 전기차 23만1443대 등




역대급 연비' 신형 니로, 하루 만에 1만6300대 "스포티지보다 뜨겁다"
기아 신형 니로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몰렸다. 기아는 지난 1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니로의 첫날 계약 대수가 1만63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판매량(1만8504대)을 고려하면 하루 만에 일년치 계약을 마친 셈이다. 기아 SUV로는 지난 2020년 출




르노삼성, 2023년형 XM3 투입…최상위 트림 추가, 가격 79~119만원 올라
르노삼성이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2023년형 XM3의 예약을 시작했다. 2023년형 XM3는 최상위 트림인 '인스파이어'가 추가됐고 차음 윈드실드 글래스와 안전 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대신 가격이 최대 120만원 오른다. 신규 트림인 인스파이어는 기존 최상위 트림이던 TCe260 'RE 시그니처'에 가죽시트




꺾고 가린' 불법 번호판, 1년 새 8배 증가…톨게이트에서 자동 단속
한국도로공사가 번호판 훼손 차량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단속 건수가 8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도입된 이 시스템은 영업소(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정보를 수집·분석 후 실시간으로 훼손 의심 차량을 판별한다. 단속 대상은 번호판이 없거나 이물질 부착, 반사체 부착, 번호판 가림, 번호판 꺾기까지 다양하다. 도로공사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