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의 불' 르노, 전기차 예산 3배 껑충…2030년까지 30종 쏟아낸다

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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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의 불' 르노, 전기차 예산 3배 껑충…2030년까지 30종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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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계기판이 뒤집힌다고? 현대차 싼타페, 어이없는 리콜
현대차 싼타페가 다소 황당(?)하게 리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싼타페 1925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21년 10월~12월 생산된 내연기관 모델 753대와 하이브리드 1172대가 대상이다. 해당 차량은 계기판 제조 불량으로, 특정 상황에서 계기판 화면이 상·하로 반전되는 결함이 드러났다. 특히, 계기판에 표시되는 외




쉐보레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 최고급 '하이컨트리'도 나온다
한국GM이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의 외장 이미지를 공개하고,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차는 2019년 국내에 출시된 2세대 트래버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적용됐고,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를 추가됐다. 전반적인 외형은 기존 모델보다 디테일을 강화하




국토부, 지프·BMW·혼다·아우디·테슬라 등 수입차 2만7167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스텔란티스코리아, BMW코리아, 혼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등에서 수입·판매한 2만7167대를 리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결함이 확인된 지프 체로키 3734대, 레니게이드 3150대, 컴패스 894대와 피아트 500X 283대, 크라이슬러 200 991대 등 총 9052대를 리




BMW 'M4 KITH'가 뭐길래? 경쟁률 2만5000대 1…'초특급 한정판'
BMW와 스트릿 브랜드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M4가 등장해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화제의 차량은 지난 11일 BMW코리아가 국내에 단 4대만 출시한 M4 컴페티선 x KITH 드로우(이하 M4 KITH)다. 뉴욕의 스트릿 브랜드 KITH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모델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전용 디자인을 곳곳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보닛,




"신장에 전시장이라니"…테슬라에 뿔난 미국 정치권
중국 신장 지역에 전시장을 개소한 테슬라가 비판에 직면했다. 백악관에 이어 의회 차원의 메시지도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워싱턴 정치권은 지난달 말 중국 우루무치에 전시장을 개소한 테슬라에 대한 비판 성명을 이어가고 있다. 신장 위구르 지역의 인권 탄압 문제를 외면했다는 입장이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백악관




[스파이샷] 차세대 BMW M2, 후륜+수동 조합으로 연내 출격
지난 19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반도 설원에서 차세대 BMW M2 시험주행 차량이 목격됐다. 이날 포착된 모델은 이전에 포착된 모델들보다 위장막을 한겹 덜어낸 모습이다. 기반이 된 2시리즈 쿠페가 출시된 데다, 주요 디자인 포인트들이 드러난 만큼, 일부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다. 전반적인 외형은 2시리즈 쿠페보다 한층 공격적이다. 라디에이터




르노삼성, 부산에서 볼보 플랫폼 친환경차 생산한다! 르노-지리 전격 합의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르노그룹과 지리홀딩스가 공동 연구·개발한 차량이 생산된다. 르노그룹과 지리홀딩스는 21일 한국 시장을 위한 합작 모델 출시 등의 내용이 담긴 상호 협력안에 최종 합의했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합작 모델은 지리홀딩스 산하 볼보의 CMA 플랫폼 및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⑮ [황욱익의 로드 트립]
미국의 카즈앤커피는 눈이 호강하는 곳이다. 자유롭게 자동차를 구경할 수 있으며, 차에 설명은 대부분 오너가 담당한다. 이들은 서로의 직업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단지 자동차를 좋아하는 친구일 뿐이다. 펠리칸파츠 주관이라고 하지만 펠리칸파츠는 작은 안내 부스만 운영할 뿐 화려한 이목을 잡아끄는 쇼나 화려한 이벤트는 전혀 하지 않았다. 나중에 물




기아 니로, 2030세대 사로잡았다…사전계약자 절반 차지
신형 기아 니로의 사전계약 고객층을 분석한 결과, 2030 세대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기아가 공개한 사전계약 고객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예약 첫 날인 18일부터 4일간 접수된 1만7600대 중 2030 세대 비중은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증가하는 등 젊은 층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구체적으로 30대가 26.7%로




애스턴마틴, 2022년형 'DB11 V8 볼란테·DBS 볼란테' 국내 출시
애스턴마틴서울이 24일 2022년형 DB11 V8 볼란테 및 DBS 볼란테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DB11 V8 볼란테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DB11 컨버터블이다. 곡선으로 볼륨감을 살린 일체형 클램쉘 보닛과 날렵한 헤드램프, 애스턴마틴 고유의 프론트 그릴을 채택했다. 최고출력은 기존 모델 대비 25마력 향상된 535마력이다. 메르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