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차 더 많이 팔았다' 기아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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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차 더 많이 팔았다' 기아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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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현대차그룹-LG엔솔 합작사 승인…배터리 공급 '날개'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법인 설립은 양사가 50%씩을 출자해 인도네시아에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건으로, 차세대 전기차에 필요한 리튬이온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전기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간의 수직 결합인 데다, 경쟁사가 많아 독과점 발생 우려가 적다고 판단했다는 게 공정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F/L…"뭐가 바뀐거지?"
지난 24일(현지시간) 북유럽의 한 공공도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시험주행 차량이 포착됐다. 이날 촬영된 모델은 현행 3세대 G클래스(W463)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오랜 전통을 계승해온 유니크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한 채 내실에 중점을 둔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보니 외관에서는 변화를 찾기 힘든 모습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쌍용차 J100 차명은 토레스?…"후보 중 하나, 아직 몰라요"
최근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라는 이름의 상표권을 출원한 가운데, 이 이름이 중형 SUV J100의 차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4일 토레스(TORRES)라는 이름으로 특허청에 상표권을 출원했다. 국내 곳곳에서 위장막을 쓴 시험주행 차량이 목격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상표권이 출원된 만큼, J100이 토레스가 될




푸조, 신형 하이퍼카 '9X8 하이브리드' 공개…르망24에서 만나요!
푸조가 '9X8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디자인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 열리는 FIA 세계내구선수권대회(WEC) 르망 하이퍼카(LMH) 클래스 출전을 앞둔 모델이다. 이번 화보는 푸조 디자인 디렉터인 마티아스 호산과 경주차 전문 포토그래퍼 아그니에시카 도로체비츠 간 협업으로 탄생했다. 도로체비츠는 24시간 동안 펼쳐지는 경기의 특성을 반영해 시시각각 변화하




충전이 귀찮다고?' 전기차 소비자 만족도 최고 "탁월한 경제성 굿!"
전기차의 구매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가 24일 공개한 '연례 자동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기차 이용자들은 충전이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지만 뛰어난 경제성이 주는 만족이 훨씬 더 크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구입자 72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설문에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뛰어난 가성비에 비하면 충전의 불




BMW M240i 상반기 출격…"진짜 재밌는 차를 원한다면"
BMW코리아가 운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신차를 라인업에 추가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20일 M240i xDrive의 배출 및 소음 인증을 마쳤다. 신차는 2시리즈 쿠페 기반의 M 퍼포먼스 모델로, 라인업 내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차량이다. 2시리즈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건 플랫폼과 구동계다. 3시리즈, 4시리즈, Z4




현대차그룹,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CSO직 신설
현대차그룹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최고안전책임자(CSO) 직책을 신설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그룹은 현대차 이동석 부사장과 기아 최준영 부사장을 각각 CSO로 선임하고, 각 사의 안전관리 조직을 총괄하는 경영 책임자 임무를 일임했다. 두 사람은 이날부터 CSO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동석 부사장은 지난해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캐딜락 리릭 양산 초읽기…상반기 판매 돌입
캐딜락이 본격적인 전기차 판매 시동을 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은 최근 브랜드 첫 전기차 '리릭(Lyriq)' 양산에 앞서 시작차 생산에 돌입했다. 신차는 올 상반기 출시가 예고됐다. 캐딜락 리릭은 2020년 8월 공개된 동명의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전기차 전용 아키텍쳐를 바탕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첨단 주행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증차 안해…"코로나 시국, 집에 계세요"
서울시가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지하철과 시내버스 증차를 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시는 설 연휴 시민들에게 이동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지방 인구 유입 등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을 하는 등 세부 대책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간 명절 연휴에 맞춰 시행됐던 대중교통 막차 시간




닷지의 이색 공고…"원돌이 잘 하는 분 찾습니다"
닷지가 미국에서 독특한 공고를 게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닷지는 2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고 도넛 책임자'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공지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닷지의 팀 쿠니스키 CEO는 "우리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진정한 아메리칸 머슬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고자 한다"며 "진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