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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GV60 보조금 800만원→350만원 '반토막'…전기차 보조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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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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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7일 '2022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안에는 각 모델별로 책정된 보조금이 포함됐다. 우선, 올해 보조금 지급 기준이 '인증 사양별 기본가격'으로 바뀌었다. 모터 출력, 배터리 용량, 구동 방식이 반영 되는데, 한마디로 배터리 용량과 모터 출력, 구동 방식, 타이어 크기만 같으면 트림이나 가격과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각 트림별 판매 가격이 지급 기준이었다. 이번 개정으로 가장 수혜를 보는 차종은 기아 EV6와 현대 아이오닉5다. EV6는 스탠다드/롱레인지, 2WD/4WD, 19인치/20인치 타이어를 막론하고 보조금 상한 금액인 700만원을 지급받는다. 아이오닉5는 2WD 700만원, AWD 롱레인지 20인치 680만원, AWD 롱레인지 19인치 696만원, AWD 스탠다드 19인치 671만원을 받는다.  제네시스 GV60 스탠다드 2WD 모델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상한액인 8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가격 제한에 걸리며 350만원으로 반토막 났다. 정부가 올해 5500만원 미만은 최대 700만원, 5500~8500만원은 50%, 8500만원 이상은 지원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GV60 스탠다드 2WD의 판매 가격은 5990만원이다. 5990만원인 메르세데스-벤츠 EQA 역시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작년 677만원이었던 보조금이 올해는 299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볼트EV는 700만원, 볼트EUV는 이보다 30만원 적은 670만원을 받는다. 이밖에 쌍용차 코란도 e-모션 665만원, 르노 조에 652만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342만원, BMW iX3 299만원,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모델3 롱 레인지·모델Y 롱 레인지 315만원 등을 각각 지급받는다.
헉! GV60 보조금 800만원→350만원 '반토막'…전기차 보조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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