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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시리즈, 누적생산 4000만대 달성…'40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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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인 포드 F시리즈가 75년 만에 누적 생산 4000만대를 돌파했다. 27일(현지시간) 포드는 미시건 주 디어본 트럭 공장에서 4000만 번째 F시리즈 생산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2022년형 F150 트레머 모델로, 텍사스의 한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포드 F시리즈는 1947년 처음 출시됐다. 자동차 중심 생활문화가 활성화된 미국인들에게 준수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적재공간, 낮은 가격 등을 어필하며 큰 인기를 누려왔다. 포드 F시리즈는 1981년 이후 무려 40년간 미국 신차 판매 1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픽업트럭 부문에서는 45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픽업트럭으로 자리잡았다. F시리즈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2019년 이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2021년 한 해 72만6003대가 판매되며 2위 램 픽업(56만9389대)과 15만대 이상 격차를 벌이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더욱이 전동화 모델인 F-150 라이트닝까지 더해지며 그 인기는 계속 이어지는 추세다.
포드 F시리즈, 누적생산 4000만대 달성…'40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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