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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도 큰게 온다 "신형 그랜저·아이오닉6·팰리세이드 F/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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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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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올해 하반기 아이오닉6를 비롯해 신형 그랜저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등 주요 신차를 연이어 출시한다.  현대차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2021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회'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내수 판매량 목표를 73만2000대로 설정했다.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올 하반기 아이오닉6를 출시할 계획"이라며, "볼륨 모델인 그랜저 풀 체인지와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도 연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상반기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현대차 그랜드마스터 콘셉트(HDC-2)를 빼닮은 헤드램프를 채택하는 등 전면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다. 파워트레인은 3.8리터 엔진이 3.5리터 엔진으로 대체되며, 2.5 터보 엔진 추가가 예상된다. 당초 예상과 달리 기존 2세대 플랫폼을 그대로 유지한다. 현대차 대표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는 7세대 모델(코드명 GN7)로 완전변경한다. 신차는 과거의 느낌을 살린 레트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각 그랜저'라 불리는 1세대 그랜저의 C필러 쿼터글래스를 계승하는 등 선대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재해석했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다. 콘셉트카 '프로페시'의 디자인 철학을 따르며,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한다. 배터리 용량은 73kWh로, 1회 완충시 483km(미국 EPA 기준)를 달릴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현대차 매출액은 117조6106억원으로 전년대비 13.1% 상승했다. 2019년 이후 3년 연속 100조원을 넘었을뿐 아니라, 사상 첫 110조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SUV·전기차·제네시스 등 고가 차량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62.8% 늘어난 친환경차 판매가 힘을 보탰다. 서 부사장은 "올해 내수 판매 목표 대수는 73만2000대"라며, "제네시스와 SUV 비중을 50% 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닉6 등 전기차 라인업 강화로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전년 16%에서 22%까지 올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대차, 올해도 큰게 온다 "신형 그랜저·아이오닉6·팰리세이드 F/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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