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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F/L, 묘하게 달라진 얼굴

Lv 1

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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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8일(현지시간) 8세대 포르쉐 911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코드명 992.2)이 유럽 북부의 한 도로에서 혹한 테스트 도중 포착됐다. 전반적인 스타일은 기존 모델(992)과 큰 차이가 없다. 검은색 차체와 더불어 곳곳에 위장 스티커를 통해 디테일 요소를 숨겨놓은 모양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더 커진 전면부 공기 흡입구다. 해당 부위 안쪽에는 수직 형태의 플랩이 여러 겹 자리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의 액티브 셔터 그릴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헤드램프 아래 위치한 방향지시등을 의도적으로 삭제하고 임시 부품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방향지시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전면부 디자인의 변화가 예상된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에 따르면, 테스트 카는 계기판을 포함해 실내를 철저히 감춰놓은 것을 미루어 볼때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업데이트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형 포르쉐 911 시리즈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파이샷]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F/L, 묘하게 달라진 얼굴

[스파이샷]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F/L, 묘하게 달라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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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곽선생

Lv 97
22.05.27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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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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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브랜드의 상징 '환희의 여신상'을 111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했다. 롤스로이스는 6일(현지 시간)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의 보닛을 장식하기 위한 새로운 환희의 여신상을 공개했다. 지난 1911년 2월 6일 첫선을 보인 환희의 여신상은 111년 만에 더욱 작고 공기역학적인 모습으로 새로 태어나게 됐다. 새로운 여신상은 기존보다 17.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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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9일, 2022년형 파사트 GT의 최상위트림인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을 11일부터 인도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8세대 파사트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통합 운전자 지원 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탬 IQ.라이트 등을 기본 적용했고,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사륜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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