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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F1] 해밀턴 은퇴 논란? 8회 챔피언 도전, 슈마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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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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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원(F1) '7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침묵을 깨고 돌아왔다. 13일(유럽 현지시간) F1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회장은 "해밀턴이 두 달간 침묵을 지킨 것은 여덟 번째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그의 욕구다"라며 은퇴 루머를 불식시켰다. 이어 "해밀턴은 올해의 도전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차기 시즌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밀턴에게 2021년은 뼈아픈 한해였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마지막 바퀴에서 라이벌 맥스 페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에게 추월당하며 한끗 차이로 8회 월드챔피언을 신기록을 놓쳤다. 그는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와 7회 월드챔피언 동률을 이루고 있다. 시즌이 끝난 뒤, 해밀턴은 약 두 달간 그 어떤 F1 관련 공식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활발히 활동하던 그의 개인 SNS도 마지막 경기 이후 업데이트가 뚝 끊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밀턴의 은퇴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로 해밀턴은 1985년생으로 올해 만 36세가 넘었다. 에이징 커브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2019년까지 교과서와 같은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보여준 해밀턴이지만, 지난 시즌부터 부쩍 실수가 늘었다. 반면, 해밀턴의 경쟁자이자 새로운 챔피언인 페르스타펜은 1997년생으로 해밀턴보다 12살 어린 띠동갑이다. 갈수록 발전하는 드라이빙 실력과 레드불 경주차의 성능도 그의 8회 챔피언 기록을 저지하는 데 한몫했다. 그러나 해밀턴의 SNS 재개와 함께, 도메니칼리 회장의 발언 등으로 은퇴 논란은 일단락됐다. 해밀턴은 지난 6일 두 달만에 개인 SNS에 글을 올린 뒤 평소와 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18일 예정된 신형 메르세데스 경주차 'W13' 런칭 행사에 새로운 팀 메이트 조지 러셀과 새해 첫 공식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주간F1] 해밀턴 은퇴 논란? 8회 챔피언 도전, 슈마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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