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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빅데이터·AI로 자율주행차 고장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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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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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내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에이스랩과 자율주행차량의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클라우드에서 자율주행 차량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으로 판단해 정상 작동여부를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고장 자율차량을 긴급 회수하거나 위험 지역에서 무인주행 서비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와 에이스랩은 오는 3분기까지 자율주행차 이상 진단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실증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을 구현하고 차별화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차세대기술랩 최창국 상무는 "핵심 사업인 스마트모빌리티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 자율주행 관련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올해는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해 6월 서울시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자율주행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 변환·압축한 뒤 3.5GHz 주파수 대역 5G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기술과 실증 사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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