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 하루 만에 1년 치 계약…1만2000대 돌파!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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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하루 만에 1년 치 계약…1만2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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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꼭 가야 할 자동차 여행지-미국편⑬ [황욱익의 로드 트립]
남부 캘리포니아의 해안가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땅이다. 일 년 내내 건조하고 온화한 기후와 여유가 넘치는 사람들, 미국 내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지역이다. 해안가는 어바인 중심의 헌팅턴 비치와 뉴포트 비치, 라구나 비치가 대표적이고, 토런스 중심의 롱 비치와 롤링 힐스도 유명하다. 어바인은 미국에서 가장 소득이 높은 지역인 만큼 도시 정비가 매우 깔끔하고




[주말의 MG] 피터 슈라이어, 차를 넘어 브랜드를 디자인하다
현대차그룹 디자인경영담당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정의선 회장의 삼고초려로 기아에 몸을 담은지 15년여만이다. 자타공인 그는 '디자인 기아'를 만든 인물이다. '직선의 단순화'란 기치 아래 호랑이 코에서 영감을 얻은 타이거노즈 그릴을 선보였고,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그의 지휘 아래 탄생한 K시리즈는 형님인 현대차를 위협했고, 새




[6월 수입차 TOP50] 기세 꺾인 벤츠 E클래스와 거침없는 테슬라 모델3
6월 수입차 시장에는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메르데세스-벤츠 E클래스가 5위까지 떨어졌고, 테슬라 모델3와 모델Y가 수입차 톱5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4.9% 늘어난 3만476대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치열한 1·2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 3위까지 치고 올라왔




위기의 E클래스, 시동 꺼짐 이어 계기판 먹통까지 '품질 논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잇따른 품질 결함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교통안전공단 산하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E클래스의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갑자기 꺼졌다'는 제보가 연이어 올라왔다. 리콜센터에 최근 등록된 관련 신고 건수만 27건에 달한다. 이들은 주행 중 갑작스레 계기판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고 입을 모은다




수입차 연 30만대 시대…수입차협회 "소통과 신뢰 높이겠다"
수입차 연 30만대 시대를 맞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미래 비전 및 중장기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수입차협회는 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통·투명성·친환경차·산업 기여·사회공헌 등 5가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수입차 업계 활동 반경을 더 넓히고, 국내 자동차 업계 영향력을 제고한다는 방침




미니코리아, 상품성 강화한 '뉴 미니 패밀리' 출시…가격 3310만원부터
미니코리아가 6일 뉴 미니 3도어, 5도어 및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미니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뉴 미니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 및 클래식 플러스 등 직관적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역대급 슈퍼카 연합' 부가티, 포르쉐-리막과 한솥밥
포르쉐와 리막이 프랑스제 슈퍼카 브랜드 부가티를 인수한다. 5일(현지시간) 폭스바겐그룹에 따르면, 포르쉐와 리막은 부가티 인수를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올 4분기 설립될 예정인 새 법인의 이름은 '부가티 리막'이다. 리막 오토모빌리가 새 법인 지분의 55%를 가지며, 포르쉐는 나머지 45%를 보유한다. 부가티는 연간 80대 가량 판매하는 소규모 브랜




기아 스포티지 사전계약 개시…가격 2442만원부터
기아가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차는 3세대 플랫폼으로 한층 넓은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을 갖췄고,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장은 4660mm로 기존 모델보다 175mm 늘어났다.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 베이스도 85mm 늘어난 27




유럽차 배터리 독립 선언!…"이제 내가 직접 만든다!"
유럽 자동차 업계가 연이어 '배터리 자체 생산'을 선언하고 나섰다. 전동화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를 직접 연구·생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완성차 업체가 배터리 자립에 나선 이유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배터리 수요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SNE리




한국GM 노조, 76.5% 쟁의 찬성…올해도 파업 수순?
한국GM 노동조합이 5일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7일 사측과 임금 협약 협상을 개시한 지 약 40일 만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이하 노조)는 2021년도 임협에 대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공지했다. 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6613명이 참여해 86.6%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5841명이 찬성해 76.5%의



